전체보기3062 오늘의 기도(10. 23) 아이의 올바른 성장을 위해 저희를 사랑으로 가르치시는 주님, 당신의 숨결을 따라 아이들이 숨 쉬게 하시고 당신을 떠나지 않게 하소서. 집에서 평화롭게 하시고 학교에서 편안하게 하소서. 배우고 익히는 데 지치지 않게 하시고 착하고 반듯하게 살아가도록 도우시고 이끌어 주소서.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며 정겨운 우정을 나누게 하시고 서소서로 행복하게 하소서. _「생활 속에서 드리는 나의 기도」, 한상봉, 바오로딸 2020. 10. 23. 성바오로딸수도회 ‘바오로딸 혜화나무’ 문 열어 - 가톨릭신문 성바오로딸수도회 ‘바오로딸 혜화나무’ 문 열어 도심 속 ‘영적 피톤치드’ 뿜어낼 특별한 나무 기존 명동 바오로딸 서원 접고 혜화동에 새로 마련한 소통 공간 공연·전시공간과 공방·스튜디오 서원·카페·모임방·기도실 등 갖춰 다양한 아카데미·기도훈련 진행 신자들에게 스튜디오 대여도 성바오로딸수도회 ‘바오로딸 혜화나무’ 문 열어 젊음과 예술의 에너지로 활기가 넘치는 혜화동에 하느님과 세상을 이어주는 특별한 나무가 뿌리내렸다. 성바오로딸수도회(한국관구장 이금희 수녀)는 서울 종... www.catholictimes.org 2020. 10. 22. 오늘의 기도(10. 22) 흠숭기도 나의 하느님, 저를 보시고 제 기도를 듣고 계신 당신 앞에 제가 있음을 믿습니다. 당신은 지극히 위대하시고 거룩하시니 당신을 흠숭합니다. 당신은 저에게 모든 것을 주셨으니 당신께 감사드립니다. 당신은 저 때문에 극히 상심하셨으니 마음을 다해 용서를 청합니다. -바오로 가족 기도서 중에서 2020. 10. 22. 오늘의 기도(10. 21) 나직한 수녀들 웃음소리로 아침을 다듬고 있습니다. 먹거리 손질하는 손끝 풋풋한 야채향 만큼이나 얼굴도 마음도 저마다 다른 수녀들 모습에서 부지런함이 베어납니다. 각자의 몫을 보태는 하루의 시작이 바쁠수록 저녁이 되면 고단해진 몸으로 감사기도 올려지게 하소서. 예수, 마리아 요셉님 제 영혼과 마음을 드리나이다. 오늘 밤에도 꿀잠 속에서 당신들을 뵙게 하소서. 아멘. _전영금 수녀 2020. 10. 21. 이전 1 ··· 237 238 239 240 241 242 243 ··· 76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