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보기3062 오늘의 기도 따가운 햇살 쏟아지는 9월, 쓰러진 모든 것 일어서게 하소서. 젖은 들녘, 한숨도 쉬어가는 푸른 하늘아래, 농사지은 모든 열매, 속 가득 여물어 황금빛 은총으로 거두게 하소서. 웃음소리 넘치는마음들 흡족하게 하소서. 아멘. _전영금 수녀 #햇살 #9월 #낱알 #들녘 #마당 #웃음 #열매 #들녘 #전영금 #바오로딸 2020. 9. 10. 오늘의 기도 오늘의 기도 주님, 당신과 함께라면 혼탁한 세상 속에서도 깊은 평화를 느낍니다. 머지않아 떠날 준비 하는 크고 작은 단풍잎들 아직은 푸르게 빛납니다. 하늘 아래 더불어 있음으로 더 아름다운 사람들 오늘도 행복하게 하소서. _전영금 수녀 2020. 9. 9. 명사와 함께하는 바오로딸 책읽기 3 「탐욕」 부산교구에서 "중독 신부"로 알려지며 각종 중독으로 힘겨워하는 당사자와 가족들을 위해 애쓰시는 홍성민 신부님이 바오로딸의 「탐욕」을 읽고 감상평을 보내주셨습니다. '탐욕'의 자리에 다른 것이 자라게 하는 지혜를 배웠다는 신부님의 감상에 고개가 끄덕여지네요 ^^* 바로가기 https://bit.ly/2F65FDa 명사와 함께하는 바오로딸 책읽기 1 https://bit.ly/33aiGUr 명사와 함께하는 바오로딸 책읽기 2 bit.ly/3hi5fXv 2020. 9. 8. 오늘의 기도(9.8)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0. 9. 8. 이전 1 ··· 249 250 251 252 253 254 255 ··· 76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