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보기3062 스물한 번째 편지 -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이 빈 들에 당신의 영광이) 올해 11월 29일은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 탄생 200주년 특별 희년'을 맞는 해입니다. 피의 증거자이신 신부님의 삶과 신앙을 돌아보고 우리도 참되고 올바른 길을 걷는 9월 순교자 성월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이 빈 들에 당신의 영광이 : https://bit.ly/2H6nGlC 이 빈 들에 당신의 영광이 | 도서 | 가톨릭 인터넷서점 바오로딸 성바오로딸수도회 운영, 가톨릭 서적 및 음반, 비디오, 성물판매, 성경묵상 제공 www.pauline.or.kr 2020. 9. 16. 오늘의 기도(9.16) 태풍으로 떨어져, 상처 난 배가 식탁에 올랐습니다. 배 꽃 향기 맡으며 농사짓는 수사님들이 흘린 땀의 열매 였어요. 전해 들은 수사님 말씀 한 마디가 마음에 남습니다. “솎아 주기를 차일피일 미뤘더니 하느님이 알아서 비바람으로 일해주셨어요.” 하하 웃으며 맛본, 달고 시원한 배 맛, 주님, 당신 덕분에 수녀들 식탁이 넉넉하고 행복했습니다. 언제나 모든 것을 섭리하시는 당신 이시니 농부님들 아픈 마음 위로하소서. 아멘 _전영금 수녀 2020. 9. 16. 오늘의 기도(9.15) 시간을 멈춰 세우고 싶은 행복한 때가 있겠지요! 아마도 아기예수를 바라보는 성모님의 마음이 그렇고, 저를 바라보는 주님의 마음도 그러실 테지요! 어떤 말로도 대신할 수 없는 당신 사랑의 무게, 살아온 햇수를 묻지 않으시고 딱 하루의 감사라도 기꺼이 받아주시는 주님, 당신 품 안에서 행복합니다. _전영금 수녀 2020. 9. 15. 교회의 지도자 정하상 바오로 ▶ 교회의 지도자 정하상 바오로 보러 가기 : bit.ly/3bYVJHU 교회의 지도자 정하상 바오로(성인전12) | 도서 | 가톨릭 인터넷서점 바오로딸 성바오로딸수도회 운영, 가톨릭 서적 및 음반, 비디오, 성물판매, 성경묵상 제공 www.pauline.or.kr 2020. 9. 14. 이전 1 ··· 247 248 249 250 251 252 253 ··· 76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