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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9.25) 잡다한 분심과 소음에서 벗어나 성경말씀 안에 머물러 봅니다. 고요함으로 주일을 준비하는 거룩한 마음이게 하소서. 주님의 식탁에서 생명의 빵을 받아 모실 선한 마음이 되게 하소서. 살아 있는 모든 것 안에 참된 숨을 불어넣어 주시는 주님의 놀라운 은총과 섭리에 감사의 기도 올려 드리게 하소서. 아멘. _전영금 수녀 2020. 9. 25.
땀과 눈물의 사제 최양업 ▶ 땀과 눈물의 사제 최양업 보러 가기 : bit.ly/305uGWr 땀과 눈물의 사제 최양업(성인전8) | 도서 | 가톨릭 인터넷서점 바오로딸 성바오로딸수도회 운영, 가톨릭 서적 및 음반, 비디오, 성물판매, 성경묵상 제공 www.pauline.or.kr 2020. 9. 24.
오늘의 기도(9. 24) 아름다운 계절에, 걸을 수도 먹을 수도 없는 수많은 환자, 교통사고로 회복을 기다리는 이들을 기억합니다. 당신 치유의 손길 펼쳐 주소서. 절망에서 희망을 품게 하소서. 아픈이를 사랑으로 돌보는 가족의 정성과 애원을 들어 주소서. 주님, 당신께 청하오니 모두를 낫게 하소서. 아멘. _전영금 수녀 2020. 9. 24.
세실수녀와 함께하는-마음산책 날마다 지쳐가시나요? 마음만 바쁘고 일의 결과가 실망인가요! 스트레스로 안전장치가 풀려질 땐 우리 잠시 쉬어가도록 해요. 송봉모 신부님의 성서와 인간 시리즈 「일상도를 살아가는 인간」에 있는 다음의 문장에 마음을 기대어 봐요! “오늘 하루만을 생각하면서 충실하게 살아갈 때 우리 삶은 그만큼 가벼워진다. 평생을 어떻게 견디어 낼까 생각하면 힘겨운 것도, 오늘 하루만 견디면 된다고 생각하면 견딜 만해진다. 오늘 하루만 사랑으로 살고, 오늘 하루만 화를 내지 않고 온유하게 살겠다고 결심한다면 삶은 그리 어렵지 않을 것이다.”(본문 56쪽) 바로가기 ▶bit.ly/32O502o * * * * * 정말 중요한 일과 바쁜 일을 구분하고 선택하는 게 참 어렵지요? 저도 그래요. 밤송이 툭툭 떨어지는 계절에 마음의 여.. 2020. 9.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