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보기3062 오늘의 기도(7.20) 주님, 저는 저 자신을 제대로 볼 줄 모릅니다. 당신의 빛으로 저를 있는 그대로 보게 해주십시오. 자기방에서 익숙한 제가 화살을 남에게 돌리지 않게 해주십시오. _ 「하루 10분 주님과 단둘이」 ▶ 하루10분 주님과 단둘이 바로가기 : bit.ly/30pe0sk 하루 10분 주님과 단둘이 | 도서 | 가톨릭 인터넷서점 바오로딸 성바오로딸수도회 운영, 가톨릭 서적 및 음반, 비디오, 성물판매, 성경묵상 제공 www.pauline.or.kr 2020. 7. 20. 오늘의 기도(7.17) 입시를 앞둔 고3 수험생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고3 수험생 들이 코로나19로 인해 어느 때보다도 어려운 시기를 지내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혼란과 방황을 알고 계시는 주님, 공부에 집중해야 하는 아이들을 위로하시고, 건강을 지켜주소서. 어떻게도 할 수 없는 세계적인 고통 앞에서 흔들림 없는 마음으로, 선생님들과 친구, 가족에 대한 신뢰를 쌓아가게 하소서. 부모들은 입시에 조급해하지 말며 신앙의 은혜를 청하며 자녀들을 사랑으로 동반하게 하소서. 고3 수험생들과 교사, 정부 관계자들을 축복해 주소서. 아멘. _ 전영금 수녀 2020. 7. 17. 은총 나만의 방식으로 정리하는 은총론 삶의 질문에 직면하는 은총론 “누구나 살면서 한 번쯤은 ‘죄없이 고통당하는데도 하늘이 침묵’하는 것을 경험한다. 이러한 경험에서 나오는 예리한 질문과 마주한 분야가 은총론이다.”(8쪽) 이 책의 저자 최현순 박사는 우리가 생활하면서 품는 질문을 직면하는 것이 은총론의 성격이라고 설명하며 “인간이 하느님을 향해 가는 길, 하느님과 함께 가는 여정에 대한 성찰”(9쪽)로 은총론을 정의한다. 또한 은총이란 무엇이며 우리가 흔히 이야기하는 “모든 것이 은총”이라는 말을 어떻게 이해하고 받아들여야 하는지를 묻는다. 성경과 역사를 통해 살펴보는 은총 최 박사는 먼저 “은총에 대한 이론적 이해보다 더 중요한 것은 독자들 개개인이 자기만의 방식으로 은총을 정리해 보는 것”이라고 책의 서.. 2020. 7. 16. 오늘의 기도(7.16) + 사랑을 주고받는 법을 배우기 위해 사랑 자체이신 예수님! 저는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 경험하지 못했습니다. 저는 진실하게 사랑하고 사랑받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제가 사람들을 신뢰할 수 있게 해주시고 다른 사람들의 순수한 사랑과 호의를 의심하지 않도록 가르쳐 주소서. 제 상처를 치유해 주시고 제가 사랑에 의지하고 그 사랑을 잃지 않도록 인도해 주소서. 제가 사랑의 행동을 받아들이고 소중하게 여기게 하시며, 당신이 사람들을 통해 제게 오신다는 것을 알게 하소서. 사랑이신 하느님의 어머니 마리아님, 제게 사랑하고 사랑받는 방법을 가르쳐 주소서. 아멘. _ 「이럴 때는 이런 기도」, 메리 피터 마틴 지음, 민영문 옮김 ▶ 이럴 때는 이런 기도 바로가기 : https://bit.ly/2CDKKWy 이럴 때.. 2020. 7. 16. 이전 1 ··· 261 262 263 264 265 266 267 ··· 76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