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보기3062 오늘의 기도(7.7) 주님, 요즘은 멋진 말도 그럴싸한 단어도 머릿속에서 떠오르지 않습니다. 가난과 절망 속에서 누가 더 많이 힘들고 아픈지 얼마나 마음 미어지며 쓴맛을 견디고 있는지 다 나열하지 않아도 그 순간이 저절로 기도가 되는 간절함을 주님, 당신은 잘 아시니 도와주시리라 믿습니다. 아멘. _ 전영금 수녀 2020. 7. 7. 오늘의 기도(7.6) + 가족의 건강을 위해 저희 가족의 앞길을 보살피시는 주님, 그 길에서 피곤한 몸 쉬게 하시고 그 길에서 받은 상처 낫게 하소서. 아프다, 하면 만져주시고 슬프다, 하면 위로해 주소서. 살아야 할 많은 날을 헤아리며 가족들에게 건강을 허락하시고 당신 자비 안에서 복을 누리게 하소서. _ 「생활 속에서 드리는 나의 기도」, 한상봉 지음 ▶생활 속에서 드리는 나의 기도 보러가기 : bit.ly/2BFLnif 생활 속에서 드리는 나의 기도 | 도서 | 가톨릭 인터넷서점 바오로딸 성바오로딸수도회 운영, 가톨릭 서적 및 음반, 비디오, 성물판매, 성경묵상 제공 www.pauline.or.kr 2020. 7. 6. 오늘의 기도(7.3) 또박또박 한 쪽으로만 걸어가는 초침은 어김없이 같은 보폭으로 지나갑니다. 뜨거운 한낮을 지나갈 때도 어두운 밤이 드리워도 ‘내가 너의 힘을 북돋우고 너를 도와주리라’(이사 41,10) 하신 주님 약속의 말씀 마음에 새깁니다. 언제, 어떤 일 앞에서도 당신께 드리는 믿음의 고백 한결같게 하소서. 아멘. _ 전영금 수녀 2020. 7. 3. 오늘의 기도(7.2) 우리를 하느님과 닮게 하시려고 인간이 되신 스승 예수님, 찬미받으소서. 제가 지상에서 당신처럼 살아간다면, 하늘나라의 행복을 상속받을 수 있다는 것을 당신은 저에게 보여주셨나이다. 저는 주님을 제가 거쳐가야 할 길이요, 믿어야 할 진리이며, 열망해야 할 생명으로 받드나이다. 주님은 저의 모든 것이오니, 저는 지성과 의지와 마음을 다하여 당신 안에 머물고자 하나이다. 주님, 당신을 알고 본받고 사랑하게 해주소서. _ 「바오로가족 기도서」, '인류의 길' 참조 2020. 7. 2. 이전 1 ··· 264 265 266 267 268 269 270 ··· 76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