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보기3062

오늘의 기도(2.21) 지금은 온통 혼돈의 세상, 모두를 삼킬 것만 같습니다. 이럴 땐 어떻게 해야 하나요? 물음 표 속에 갇혀 성모님 당신만을 바라봅니다. 침묵의 기도로 두 손 모으고 하늘의 지혜를 길어내신 당신은 십자가 고통을 고스란히 견뎌내시며 그 사랑과 믿음을 닮으라 하시니 저희의 수많은 걱정과 두려움을 당신 발 앞에 내려놓습니다. 천주의 성모마리아님, 이제와 저희 죽을 때에 저희 죄인들을 위해 빌어주소서. 아멘. _ 전영금 수녀 2020. 2. 21.
오늘의 기도(2.20) 주님, 제 마음이 자비로워지게 도와주세요. 그래서 이웃 사람들의 모든 고통을 함께 느끼게 해주시고, 어떠한 경우에도 제 마음의 문을 닫지 않게 도와주세요. 제 선의를 악용하는 사람도 신실한 마음으로 대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저 자신은 지극히 자비로우신 예수님의 성심 안에서 머무를 것입니다. 저 자신의 고통에 대해서는 말을 하고 싶지 않습니다. 저의 주님, 당신의 자비가 제 안에 머물게 해주세요. 저의 예수님, 당신은 전능하시니 저를 당신으로 변하게 해주세요. 아멘. _ 「우리는 하느님의 자비를 만났습니다」 2020. 2. 20.
오늘의 기도(2.19) 우리를 생명의 길로 인도하시는 주님, 매일의 삶 속에서 당신 사랑의 마음을 느낍니다. 무한하신 주님의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생명의 길로 이끄시는 주님의 음성에 귀 기울이지 않으며 살아간 순간들에 용서를 청합니다. 오늘 하루 제가 성령의 음성에 귀를 기울여 주님 뜻대로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2020. 2. 19.
<박향숙 수녀의 말씀을 담은 그림이야기〉 광주 바오로딸 서원에 오시는 모든 분들께 따뜻한 봄바람처럼 여러분의 마음에도 따뜻한 선물을 드리고 싶어 전시회와 그림피정을 열었습니다. . 그림전시 : 3월 16일(월)~21일(토) 10시 ~ 18시 . 그림피정 : 3월 18일(수) 저녁 7시 (선착순 20명) . 문의 : 062-528-1004 2020. 2.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