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보기3062 오늘의 기도(7.1) 주님, 당신께서 열어주신 하늘입니다. 제 삶이 지치고 고단해 저 하늘을 닫아걸어도 당신께선 무량한 하늘을 다시 열어주시니 고맙습니다. 사는 게 부끄럽고 남루해도 죄스럽고 보잘것이 없어도 늘 당신 얼굴 보여주시니 오늘 하루 고맙습니다. 제가 걸어서 하늘까지 닿으리다. _ 한상봉, 「생활 속에서 드리는 나의 기도」 2019. 7. 1. 바오로딸 북콘서트…「그래서 오늘은 그토록 신비롭다」 저자 김대우 신부 강연 - 가톨릭신문 바오로딸 북콘서트…「그래서 오늘은 그토록 신비롭다」 저자 김대우 신부 강연 “일상의 행복은 ‘?’ 보다 ‘!’ 에 있습니다” ‘소소한 행복 찾는 재미’ 주제 소확행’.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의 줄임말이다. 일상생활에서의 소소한 행복, 즉 ‘소확행’을 찾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자리가 마련됐다. 바오로딸은 6월 20일 오후 2시 서울 미아동 알베리오네센터에서 ‘바오로딸과 함께하는 평화와 치유 북 콘서트’를 열었다. 이날 북콘서트에는 수원가톨릭대학교 교수이자 「그래서 오늘은 그토록 신비롭다」(332쪽/1만4000원/바오로딸)의 저자 김대우 신부가 강사로 나섰다. ‘소소한 행복을 찾는 재미’를 주제로 열린 이날 북콘서트는 서울대교구 직장사목팀 임의준 신부가 사회자로 나섰으며, 바리톤 송기창(미카엘) 가톨.. 2019. 6. 28. 오늘의 기도(6.28) 주님, 하늘도 파랗고 푸르른 나무들처럼 청소년들을 가르치는 교리교사들 마음도 맑음으로 꽉차오르게 하소서 성당 교리반 아이들이 장난치고 소란한 소리는 생명의 소리, 주님 앞에서 노는 모습이 더 없이 예쁘다는 어느 교사의 말처럼 맘껏 웃고 떠들며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머무는 열린 성당 공동체 학교 공부, 또 공부라는 말에서 해방된 사랑스런 성가를 부르는 예쁜 아이들 날마다 행복하고 부모도 즐겁고 교사들은 더 보람된 날들 많아지는 신앙 공동체 되게 하소서. 아멘. _ 전영금 수녀 2019. 6. 28. 오늘의 기도(6.27) 푸른 풀밭에 저희를 쉬게 하시고 잔잔한 물가로 저희를 이끄시는 주님. 살아가는 일에 지치고, 나와 다른 사람들과 관계 속에서 상처받은 저희의 영혼을 주님께 맡겨드리오니 저희 영혼에 생명의 샘물을 부어주시어 다시 생기 돋게하시고, 세상에 생명의 빛을 전하는 당신의 사랑받는 자녀 되게 하소서. 주님, 당신에게서만이 저희는 안식을 누리며 평화를 얻나이다. 2019. 6. 27. 이전 1 ··· 355 356 357 358 359 360 361 ··· 76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