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보기3062 오늘의 기도(5.15) 스승 예수님! 이 땅의 모든 교육자들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어려운 현실 안에서도 참교육을 실천하고자 열과 성을 다하는 세상의 모든 교육자들에게 당신의 사랑과 지혜를 나누어 주시고 그들이 참된 진리를 전하는 진정한 스승으로 묵묵히 걸어갈 수 있도록 그들의 길을 비추어 주소서. 2019. 5. 15. 이렇듯 친절하고 완벽한 사랑이라니 - 가톨릭 디다케(2019.05) ▶ 친절한 사랑 보러가기 친절한 사랑(돈보스코 교육 영성) | 도서 | 가톨릭 인터넷서점 바오로딸 성바오로딸수도회 운영, 가톨릭 서적 및 음반, 비디오, 성물판매, 성경묵상 제공 www.pauline.or.kr 2019. 5. 14. 오늘의 기도(5.14) 꽃 진 자리 기다려온 작은 연두 빛 열매들 얼굴을 내밀었습니다. 자두, 앵두, 살구... 작은 게 더 아름답다고 말하려니 머지않아 달콤한 과일향기 베어나겠네요. 갓난아기처럼 부드럽고 고운 꼬마 열매들 하느님, 당신의 큰 손 안에서 쑥쑥 자라게 해주세요. 비오고 바람 불어도 다시 햇살이 비치듯 자연을 바라보며 바쁜 우리 삶도 가끔씩 쉬어가는 소박한 기쁨 마음에 담게 하소서. 아멘. _ 전영금 수녀 2019. 5. 14. 오늘의 기도(5.13) 오로지 참 생명이신 아버지 하느님! 당신은 아들 예수님을 통해 당신께 가는 길을 열어주셨고 말씀과 성사를 통해 저희를 인도하십니다. 당신의 길은 세상과 다르기에 두렵고 낯설기도 합니다. 하지만 목자이신 당신은 끊임없이 저희를 비추십니다. 자신의 죄 때문에 당신 앞에 부끄러울 때도 당신이 부담스러워 도망치려 할 때도 당신은 변하지 않는 사랑과 자비로 저희를 비추십니다. 저희의 나약함을 가엾게 보시며 당신이 용기와 방패가 되어 주십니다. 당신께로 가는 길이 낯설고 두려워도 걸어갈 수 있는 것은 영원을 품으신 당신이 동반자시기 때문입니다. 2019. 5. 13. 이전 1 ··· 367 368 369 370 371 372 373 ··· 76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