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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5.2) 성모님, 당신은 이 세상에 사실 때 항상 먼저 용서하심으로써 사람들을 놀라게 하셨습니다. 이웃에게 모욕을 당하면서도 당신이 먼저 '일어나'문을 두드려 걱정거리를 들어주고 감싸주며 마음을 써주셨습니다. 아들 예수가 배반당한 날 밤에도 깊은 애정으로 '일어나' 쓰디쓴 눈물을 흘리는 베드로를 망토로 감싸주었습니다. 유다가 배반했다는 소식을 듣고 걱정스런 마음으로 '일어나' 찾아가 용서하며 희망을 주시고 십자가에서 예수를 내린 후 당신은 유다를 찾아가 나무에서 끌어내려 시신을 평온히 감싸주셨으리라 여겨집니다. 비오니 저희가 용서해야 할 때 먼저 다가설 수 있는 힘을 주시고 당신처럼 첫걸음을 내딛는 전문가가 되게 하소서. 오늘 저희가 누릴 수 있는 평화를 내일로 미루지 않게 하시고 우유부단하지 않게 하소서. 다른.. 2019. 5. 2.
5월 성모성월 이벤트 ▶ 이벤트 바로가기 2019. 4. 30.
2019 성모성월 추천 매체 ▶ 성모성월 추천 매체 바로가기 가톨릭 인터넷서점 바오로딸 성바오로딸수도회 운영, 가톨릭 서적 및 음반, 비디오, 성물판매, 성경묵상 제공 www.pauline.or.kr ▶ 성모님과 함께하는 31일 기도 바로가기 성모님과 함께하는 31일 기도(개정판) | 도서 | 가톨릭 인터넷서점 바오로딸 성바오로딸수도회 운영, 가톨릭 서적 및 음반, 비디오, 성물판매, 성경묵상 제공 www.pauline.or.kr ▶ 명화로 보는 성모님의 생애 바로가기 명화로 보는 성모님의 생애 | 도서 | 가톨릭 인터넷서점 바오로딸 성바오로딸수도회 운영, 가톨릭 서적 및 음반, 비디오, 성물판매, 성경묵상 제공 www.pauline.or.kr ▶ 성경 시대의 여인들 바로가기 성경 시대의 여인들 | 도서 | 가톨릭 인터넷서점 바오로.. 2019. 4. 30.
오늘의 기도(4.30) + 늙었다고 생각할 때 주님, 그래도 편안합니다. 해가 기울면 저녁이 찾아오고 새들이 보금자리를 찾아가듯이 그렇게 편안하고 고요한 자리로 옮겨가는 삶을 받아들이려 합니다. 생애를 덮었던 시름을 접고 생애를 할퀴었던 상처를 보듬어 그 아픔만큼 성숙한 모습으로 당신 앞에 겸손하게 지나온 삶을 봉헌합니다. 육신이 늙는다 한들 영혼이야 그럴 리 있겠습니까? 더 아름답고 깊어진 영혼으로 당신 앞에 기꺼이 서리라 다짐합니다. 그러니 주님, 도우소서. 날마다 더욱 젊어진 마음으로 당신 앞에 살게 하소서. _ 한상봉, 「생활 속에서 드리는 나의 기도」 2019. 4.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