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262 오늘의 기도(10.31) 아버지 하느님, 교황과 교회의 모든 사제, 신자들을 당신께 맡겨드리며 청하오니, 그들이 모두 방황하고 혼란한 이 세상에 당신 진리 말씀의 성실한 증거자들이 되게 하소서. 2017. 10. 31. "내 장례미사 땐 신자들 웃겨 주세요" 내 장례미사 땐 신자들 웃겨 주세요"김한수 종교전문기자 기사 인쇄 이메일로 기사공유 기사 스크랩 글꼴 선택맑은고딕굴림 글자 크게 글자 작게100자평2페이스북10트위터0더보기 구글플러스 카카오스토리 이메일로 기사공유 입력 : 2017.10.27 03:04 아들 넷 신부로 키운 엄마의 편지 故 이춘선 '네 신부님의 어머니' 조선일보 | 김한수 기자 2017.10.27 40대 후반에 열한 번째 아이로 낳은 막내가 사제품을 받고 임지(任地)로 떠나는 날 어머니는 작은 보따리 하나를 건넸다. "어렵고 힘든 일이 있을 때 풀어봐라." 막내 신부는 궁금함을 참지 못하고 바로 풀어봤다. 그리곤 목이 메어 한참을 울었다. 보따리 안에는 막내 신부가 갓난아기 때 입었던 배냇저고리와 함께 편지 한 장이 있었다. "사랑하는 .. 2017. 10. 27. [제21회 한국가톨릭학술상 수상자] 연구상 - 대전가톨릭대 교수 안소근 수녀 [제21회 한국가톨릭학술상 수상자] 연구상 - 대전가톨릭대 교수 안소근 수녀“이사야서 전체 관통하는 주제는 ‘구원’입니다”넓은 맥락에서 사건 바라볼 때 역사 이끄시는 하느님 계획 깨달아 방대한 분량의 이사야서 연구 2년 동안 꾸준한 작업 끝에 완성가톨릭 신물 2017-10-29 [제3067호, 11면] ■ 안소근 수녀는성 도미니코 선교 수녀회 소속 수도자로, 교황청 성서 대학에서 시편을 전공했다. 현재 대전 가톨릭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는 「시편」, 「아름다운 노래, 아가」, 「이사야서 1-39장」, 「이사야서 40-66장」 등이, 역서로는 「아가」(G. Barbiero), 「약함의 힘」(C.M. Martini) 등이 있다. “이사야서의 전체를 놓고 보면, 하느님께서는 인간을 ‘심판’하려는 것.. 2017. 10. 26. 발타사르의 지옥 이야기 한스 우르스 폰 발타사르 | 김관희 | 135*200 | 144쪽 | 10,000원ISBN 9788933112991 03230 | 2017. 10. 20. 발행 지옥이 텅 비었다? 이 책은 저자가 타계(1988년)하기 일 년 전, 지옥에 관한 생각을 정리해서 엮은 책이다. 1986년 발타사르는 로마의 한 심포지엄에서 기자들에게 지옥에 대한 질문 공세를 받고 자신의 신념을 소신껏 설명한 적이 있다. 그런데 다음날 일간지에 저자의 발언이 왜곡된 채 “지옥은 텅 비었다”라고 게재되어 교회 안팎으로부터 억울한 비난을 들어야 했다. 모든 사람이 구원되기를 바라는 저자의 희망이 비판의 쓰나미로 돌아오자 자신의 입장을 알리기 위해서 소책자를 출간했다. 사람들은 이 세상 모든 사람이 다 구원되기를 바란다고 한 내 말을.. 2017. 10. 25. 이전 1 ··· 36 37 38 39 40 41 42 ··· 6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