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262 오늘의 기도(10.24) 사랑하올 예수님! 제가 오늘 만나게 되는 많은 이웃들을 밝은 얼굴과 열린 마음으로 맞아들이게 해 주소서. 그리하여 제가 당신의 자녀로서 그들에게 당신의 사랑과 평화를 가져다 줄 수 있도록 함께 해 주소서. 2017. 10. 24. 10월 문화마당 <가톨릭 大 영성가 토머스 머튼을 만난다> 2017. 10. 11. 프란치스코 교황에게서 500년 전 루터를 보다 프란치스코 교황에게서 500년 전 루터를 보다2017. 09. 01 조선일보 김한수 종교전문기자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루터·교황 발언 주제별로 엮은 '루터, 프란치스코 교황… ' 출간 "'교황청병(病)'이 문제다. 교황청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습관적으로 걸릴 수 있는 질병이다. '영적(靈的) 알츠하이머' '경쟁과 허영심' '실존적 정신분열증'…."2017년은 마르틴 루터가 독일 비텐베르크성(城)교회 문에 95개조 논제를 붙이며 종교개혁의 불을 붙인 지 500주년이 되는 해. 교황청을 공박하는 위의 문장은 얼핏 루터가 남긴 말처럼 보인다. 그러나 발언의 주인공은 의외의 인물이다. 프란치스코 교황이다.마르틴루터(왼쪽), 프란치스코교황. /위키피디아·AP 뉴시스최근 번역된 '루터, 프란치스코 교황을 만나다.. 2017. 9. 7. 오늘의 기도(9.6) 자애로우신 주님, 저희는 자신이 보고 싶고 듣고 싶은 것에만 관심을 기울입니다. 지금 당장 좋은 것, 필요한 것만 보고 듣고 싶어합니다. 영적이 눈과 귀도 마찬가지입니다. 주님의 말씀 가운데 저희에게 이로운 것, 도움이 되는 것에만 집중되어 있습니다. 육신의 눈과 귀는 바람직한 곳으로 향하고 영적인 눈과 귀는 당신을 살피게 하소서. 주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며 어렵고 힘든 이들 속에 숨어 계신 주님을 찾게 하소서. 2017. 9. 6. 이전 1 ··· 37 38 39 40 41 42 43 ··· 6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