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262 오늘의 기도(17.3.14) 사랑 가득하신 주님,주님을 모르고 살아가던 저희를 부르시어주님 성전에서 다듬고 가르치며깨끗이 씻어주셨나이다.이제 당신을 알고자 하는 사람들에게주님의 자녀로 새롭게 태어나는 것이얼마나 큰 축복이며 영광인지 알게 하소서.저희가 주님을 선택한 것이 아니라주님께서 저희를 택하여영원한 생명을 주시고신앙을 고백하게 하셨듯이예비신자들도 따뜻한 당신 품으로 이끌어 주소서. 2017. 3. 14. 천주교 서울대교구 대변인이 전하는 '성경' 이야기 이데일리 2017.03.04 | 김용운 기자 lucky@edaily.co.kr '허영엽 신부의 성경산책' 발간천주교 서울대교구 서울주보 연재물 모아[이데일리 김용운 기자] 천주교 서울대교구 홍보국장이자 대변인인 허영엽(57) 신부가 성경 입문자를 위한 ‘허영엽 신분의 성경산책’(바오로딸)을 최근 발간했다. ‘성경산책’은 천주교 서울대교구 주간소식지인 ‘서울주보’에 2년간 연재한 동명의 코너 원고를 엮은 책이다. 허 신부는 성경 속 인물에 대한 이야기와 역사적 배경을 친절하게 풀이해 성경을 전혀 모르거나 읽기 어려워하는 이들도 부담 없이 쉽게 읽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성경에서 지나치기 쉬운 장면도 세심하게 잡아내 성경 읽기의 또 다른 재미와 감동을 전한다. 매 주제마다 임의준 신부(서울대교구 사목국 직.. 2017. 3. 7. 오늘의 기도(17.3.3) 생명이신 하느님, 세상 만물을 만드시며 보시니 참 좋더라! 라고 말씀하신 당신의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저희에게 환경의 소중함을 깊이 깨달아 보존하고 살리는 일에 마음쓰게 하시고 후손에게 남겨줄 세상을 아름답고 깨끗하게 남겨주게 하소서. 2017. 3. 3. 오늘의 기도(17.2.7) 영원한 생명이신 예수님! 볼 수 없고, 만질 수 없다는 것에 갇혀 주님을 거부하고, 믿지 않는 저희의 완고함을 용서하여 주소서. 조금만 더 차분히, 조용히 제 안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저를 바라보면 제 안에 분명히 살아계신 당신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거부하고, 믿지 못하는 믿음이 부족한 저희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즉각적이고, 감각적이며, 제가 원하는 대로 주님을 만나고, 이해하려고 하는 저희의 한계를 모두 아시는 당신께 저희의 모든 약함을 맡겨드리오니 저희가 당신께 의지할 수 있도록 저희의 믿음을 더하여 주소서. 2017. 2. 7. 이전 1 ··· 40 41 42 43 44 45 46 ··· 6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