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611 오늘의 기도(17.3.13) “나를 따라오너라.”하시는 예수님!세상을 사랑으로 창조하시어 당신 사랑 안에서 은총을 누리며 살아가기를 바라시는 주님의 초대에 저희는 매번 핑계를 대며 저희의 뜻과 저희가 머무르는 장소, 일들에 사로잡혀 있습니다.제 안에 주님의 자리를 다른 것들로 채우려 할 때저희는 낙담하고, 절망하며 채워지지 않는 공허함에 빠진다는 것을 겪으면서도 저희의 뜻을 내려놓지 못하고, 당신께 맡겨드리지 못하는 모습들을 발견하게 됩니다. 주님, 청하오니 어린이와 같이 순수하고, 단순한 마음으로 주님의 뜻에 저를 맡겨드리며 그 안에서 평화와 기쁨과 생명을 얻게 하소서. 2017. 3. 13. 오늘의 기도(17.3.10) 희망이신 주님, 당신은 세상의 어둠 속을 헤매고 괴로움과 번민 속에서 잠 못 드는 이들이 지친 몸을 끌고 와 문을 두드리면 언제든 머뭇거리지 않고 받아들이시는 분이십니다. 세상길을 걷다가 '이것이 아니다.'하는 양심의 소리가 들리면 곧바로 당신께 돌아가게 하소서. 빛과 밝음이 아닌 것을 가리는 혜안을 주시어 단호하게 발길 돌려 용감하게 빛의 길로 나아가게 하소서. 2017. 3. 10. 오늘의 기도(17.3.9) 저의 주님, 저의 하느님당신께서만이 저를 일으키실 수 있습니다.주님 없이는 아무것도 아닌 제가어찌 당신께 간청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주님, 저의 연약함을 돌보시어당신의 강한 팔로 저를 일으키소서.오늘 하루도 당신 힘으로 살아가게 하소서. 2017. 3. 9. 오늘의 기도(17.3.8) 진리의 빛이신 주님, 학문에 대한 열의와 지혜를 추구하는 마음으로 대학생활을 준비하게 하시며 그들이 배우는 모든 것들을 인류의 모든 사람들을 사랑하고 도울 수 있는데 사용할 수 있게 하소서. 2017. 3. 8. 이전 1 ··· 115 116 117 118 119 120 121 ··· 15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