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오로딸1311 오늘의 기도(16.12.14) 사랑이신 주님,혼자 사는 데 익숙해지다 보면마음이 완고해지기 쉬우니제때 좋은 반려자를 찾도록 도와주시고두 사람이 서로 사랑하면서양보와 희생을 배우게 하소서.결혼은 행복과 불행을 결정하는 대사이오니신중하게 배우자를 고르게 하시고반반한 용모나 조건에만 현혹되지 말고속마음을 볼 줄 아는 혜안을 주소서.하느님을 알고 섬기는 사람을 짝지어 주소서. 2016. 12. 14. 오늘의 기도(16.12.13) 빛이신 주님!저희는 희망으로 구원을 받았습니다. 보이는 것을 희망하는 것은 희망이 아닙니다. 저희는 보이지 않는 것을 희망하기에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립니다. (로마 8, 24-25)저희를 빛의 자녀로 불러주심에 감사드리며이미 저희 안에 빛으로 저희와 함께 계시는 당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하소서. 어둠과 고통 속에서도 당신의 빛으로 나아가며 당신의 빛을 희망하며 기쁨 안에 살게 하소서. 2016. 12. 13. 오늘의 기도(16.12.12) 위로와 구원의 손길을 내미시는 주님,이시간 고통 중에 있는 이들을 기억하시어그들의 고통 속에서더욱 따스한 당신 치유의 손길을 베풀어 주시고당신께서 언제나 함께 하심을 기억하게 하소서. 2016. 12. 12. 오늘의 기도(16.12.09) 주님, 세상이 각박하고무정한 게 사람의 마음이라지만제 마음이 거칠어지지 않도록 도와주소서.그래도 세상에 사랑이 있다고 믿게 하소서.험한 세상에서험한 말 하지 않게 하시고생존경쟁에 지쳐남을 해코지하지 않게 도와주소서.오히려 세상을 불쌍히 여기게 하소서.사람들에게 상처를 주느니당신처럼 아름다운 상처를 받게 하시고제 입을 부드럽게 하시며제 손에 평화의 기운을 담아주소서. 2016. 12. 9. 이전 1 ··· 191 192 193 194 195 196 197 ··· 32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