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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로딸 콘텐츠’, 사목 자료 무료 공유 사이트 열어 재능기부로 여는 더 큰 하느님 나라 ‘바오로딸 콘텐츠’, 사목 자료 무료 공유 사이트 열어 재능기부로 여는 더 큰 하느님 나라 가톨릭뉴스 지금여기 정현진 기자 | regina@catholicnews.co.kr 승인 2013.08.30 15:16:32 교리교육과 사목, 선교를 위한 이미지, 영상 등의 자료를 무료로 제공하고 마음껏 공유할 수 있는 사이트가 탄생했다. 성바오로딸수도회가 지난 12일 오픈한 (contents.pauline.or.kr). ▲ ‘바오로딸 콘텐츠’ 첫 화면 ▲ ‘스케치북’ 메뉴 중 ‘임의준 신부의 빵부스러기’. “피정 묵상 동영상이 필요한데, 대부분 개신교나 외국 자료에요.” “교리 교재를 만드는데 필요한 이미지가 모두 저작권에 걸려 있어요.” 문자보다는 이미지, 책보다는 영상물이 교육이나 소통에 큰 효과를 갖는 것은.. 2013. 9. 2.
바오로딸 콘텐츠 오픈 '바오로딸 콘텐츠' 오픈 2013년 8월 28일(수) 오후 2시 명동 바오로딸에서 오혜민 기자, 오세택 기자, 평화방송 TV 진용옥, 김태성, 정현진 기자 등이 모인 가운데 ‘바오로딸 콘텐츠’ 오픈 기념 기자 공동 인터뷰가 있었습니다. 짜~잔~ 사회 커뮤니케이션 매체로 복음을 전하는 성바오로딸수도회에서 이 시대 안에 하느님과 인간, 인간과 인간을 이어주는 소통의 장으로써 ‘바오로딸 콘텐츠’ 사이트를 마련하였습니다. http://contents.pauline.or.kr/ 이날 인터뷰 전반을 총괄한 홍보팀 책임자 주 벨라뎃다 수녀님이 진행을 맡았고, 바오로딸 콘텐츠 운영자 박 비비아나 수녀님이 프레젠테이션을 준비해 와 상세한 설명을 해주었습니다. 스마트 시대에 발맞추어 데스크탑, 모바일 폰, 타블릿 PC 등.. 2013. 8. 29.
[신심서적33권읽기] 9월의 선정 도서는… [신심서적33권읽기] 9월의 선정 도서는… 발행일 : 가톨릭신문 2013-08-18 [제2858호, 16면] ‘가톨릭독서문화운동 - 제2차 신심서적33권읽기’ 도서선정위원회는 7월 18일 모임을 갖고, 9월의 도서로 「성자처럼 즐겨라」, 「부르면 희망이 되는 이름」, 「흑산」 등 세 권을 선정했다. 「성자처럼 즐겨라」(제임스 마틴 신부 저/이순 역/가톨릭출판사) 과도한 진지함은 삶을 좀먹고 어찌할 수 없이 직면하게 되는 일상의 고통을 넘어서지 못하게 한다. 이 책은 엄숙함에 치우친 신앙이 기쁨, 웃음, 유머와 균형을 이루게 하려는 시도이다. 예수님께서도 당대의 종교적 권위가 지닌 오만함을 폭로하되, 재치있는 비유와 상대의 허를 찌르는 풍자로 당신의 인류 구원의 소명을 더욱 효과적으로 수행하셨다. 수많은 .. 2013. 8. 19.
[사도직 체험담] 나도 예쁘고 너도 예쁘다 - 윤영란 윤영란 지음 | 박인숙 정리 | 140*200 | 208쪽 | 바오로딸 윤영란 수녀님(성바오로딸수도회)이 들려주는 성소 이야기, 사도직 이야기! 수녀님은 전국을 다니면서 어르신들과 함께 성경공부, 를 한다. 책을 읽기보다는 수녀님의 고유한 말투와 표정으로 듣는 느낌이다. 인용한 본문이 좀 길긴 하지만 함께 느껴보고 싶어서 올려보았다. **** 어르신 학생들과 성경공부를 하다 보면 절로 신명이 납니다. 수업에 집중을 하는 듯 마는 듯해도 한 주일, 두 주일 시간이 흐르면서 어르신들이 조금씩 달라지는 것을 확연히 느낄 수 있어요. 9월에 시작한 성경공부가 어느 새 넉 달이 지나 겨울 방학이 다가왔습니다. 한 학기를 마감하며 이런저런 당부를 드리고 있는데 교실 밖에서 한 중년 부인이 서성이고 있었어요. 화려한.. 2013. 7.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