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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326

오늘의 기도(3.8) 나의 하느님, 오늘 제게 무슨 일이 생길지 저는 모릅니다. 주님께서 영원으로부터 저의 더 큰 선을 위하여 미리 보고 마련하신 것 외에 다른 일은 일어나지 않으리라는 것을 알 뿐이오나 그것으로 넉넉합니다. 영원하시고 헤아릴 수 없는 주님의 계획을 받들고 주님께 대한 사랑으로 온 마음을 다해 이를 따르며 나의 구세주이신 예수님의 희생제물에 합쳐 저의 온 존재를 당신께 제물로 바칩니다. 예수님의 무한한 공로에 의지하여 그분의 이름으로 비오니 주님께서 원하시거나 허락하시는 모든 것을 주님의 영광과 저의 성화를 위하여 어려움 중에 참고 견디며, 온전히 순종하게 하소서. 아멘. _ 「바오로 가족 기도」 中 2018. 3. 8.
오늘의 기도(1.23) 완전하신 하느님, 당신은 한 명의 사람을 위해 모든 것을 창조하셨습니다. 또한, 사랑으로 그 한 명에게 모든 것을 내어주셨습니다. 사람에게 환경을, 시간을, 그리고 사람을 베푸셨습니다.그런데도 저희는 당신을 잊습니다.때로는 당신에게 도전하기도 합니다.하지만 당신은 그저 사랑이시기에 저희를 기다리십니다.어떠한 폭력도 가하지 않으시고 마음 열기를 기다리십니다.그리고 당신의 관대함으로 저희를 용서하시며 구원하십니다.하느님, 당신의 참사랑은 저희의 구원입니다.당신의 구원으로 인해 저는 당신이 베푸신 모든 것을사랑으로 바라볼 수 있습니다. ​ 2018. 1. 23.
오늘의 기도(11.24) 저와 함께 하시는 주님! 오늘 하루 저의 말 한 마디가 다른 이들에게 당신을 보여 줄 수 있고 느끼게 해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주님, 제 안에서 말씀하시는 당신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다른 이에게도 사랑과 기쁨, 희망 넘치는 그 아름다운 말씀을 전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2017. 11. 24.
오늘의 기도(11.9) 만물의 창조주이신 하느님, 부족하고 연약한 제가 당신께로 달려듭니다. 주님의 크신 계획을 바라보지 못하고 선을 이루심을 믿지 못하며 살아가는 저입니다. 이 부족함을 주님께 모두 내어드리오니 오늘도 당신께서 계획하신 저의 하루를 겸손하고 감사히 받아들이게 하소서. 2017. 11.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