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326 오늘의 기도(17.7.3) "저의 주님, 저의 하느님!" (요한 20,28) 성 토마스 사도 축일을 맞아 부활하신 예수님을 향한 토마스의 신앙고백을 저의 입으로 외쳐봅니다. 의심하는 토마스에게 다시 나타나시어 당신의 상처를 보여주신 예수님, 주님의 그 사랑의 현존 앞에서 아름다운 신앙고백을 바친 토마스처럼 오늘 약하고 부족한 저에게 사랑의 현존으로 다가오시는 주님을 알아뵙고 저의 믿음을 고백할 수 있게 하소서. 아멘. 2017. 7. 3. 예수성심성월 추천 매체 2017. 5. 29. 오늘의 기도(17.3.9) 저의 주님, 저의 하느님당신께서만이 저를 일으키실 수 있습니다.주님 없이는 아무것도 아닌 제가어찌 당신께 간청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주님, 저의 연약함을 돌보시어당신의 강한 팔로 저를 일으키소서.오늘 하루도 당신 힘으로 살아가게 하소서. 2017. 3. 9. 오늘의 기도(16.12.29) 모든 시간 속에 계시는 하느님,당신은 모든 시간, 사랑으로 저를 바라보십니다.당신은 사랑으로 바라보시고 사랑으로 이끄시며 사랑으로 인내하십니다. 하지만 저는 당신의 사랑을 모르는 체오로지 저 자신만을 위해 시간을 흘러버립니다.제 뜻에 맞게 당신의 사랑을 왜곡하고 많은 시간을 사랑 없이 흘려보냅니다.하느님, 제가 당신의 사랑만을 바라게 하소서.제게 베풀어 주신 모든 시간이 당신의 큰 품 안에 있게 하소서. 당신의 사랑만을 바라보며 당신과 함께 살아가는 기쁨을 제게 일깨워주소서. 2016. 12. 29. 이전 1 ··· 60 61 62 63 64 65 66 ··· 8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