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378 오늘의 기도(5.10) 주님, 당신이 일어서시어 제게 말씀하실 때 제 나약함을 바라보시는 당신의 시선을 제 안에서 귀한 것을 보시는 당신의 시선을 삶을 찬미하는 당신의 시선을 볼 수 있는 은총을 주소서. 그러면 제 손에 있는 돌덩이들을 내려놓겠습니다. 주님, 약속합니다. 다시는 돌을 던지지 않겠습니다. 어느 누구를 향해서도. 아멘. _ 「복음이 나에게 물었다」중에서 2018. 5. 10. 오늘의 기도(5.9) 빛이신 주님, 아직 세상 곳곳에는 많은 이유로 당신의 자비하신 그 사랑을 경험하지 못한 이들이 많이 있습니다. 간절히 청하오니, 당신 사랑의 빛으로 그들의 마음과 어려움을 밝게 비춰주시어 모두를 구원의 길로 이끌어 주소서. 2018. 5. 9. 오늘의 기도(5.8) 사랑의 주님, 아버지, 어머니 하고 부르면 어렸을때 꼭 안아주셨던 따뜻한 품이 기억이 납니다. 부모님은 저희를 위해 당신 자신들은 돌아볼 겨를도 없이 평생을 부지런히 달려 오신만큼 저희가 부모님의 아픔을 사랑하고 주름살을 헤아리게 하소서. 주님께서 부모님의 건강을 허락하시어 남은 세월 아름답고 복되게 하소서. 2018. 5. 8. 오늘의 기도(5.5) 저희를 사랑으로 가르치시는 주님, 당신 숨결을 따라 아이들이 숨쉬게 하시고 당신을 떠나지 않게 하소서. 집에서 평화롭게 하시고 학교에서 편안하게 하소서. 배우고 익히는 데 지치지 않게 하시고 착하고 반듯하게 살아가도록 도우시고 이끌어 주소서.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며 정겨운 우정을 나누게 하시고 서로서로 행복하게 하소서. _ 「생활 속에서 드리는 나의 기도」중에서 2018. 5. 5. 이전 1 ··· 50 51 52 53 54 55 56 ··· 9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