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378 오늘의 기도(5.29) 자상한 인도자이신 하느님, 여러 가지 사정으로 부모님을 대신하여 가정을 꾸려 가는 어린 자녀들을 돌보시어 인생을 희망하며 낙관적으로 받아들이게 하시고, 당신의 섭리로 많은 도움의 손길을 펴시어 세상에 감사하며 살게 하소서. 2018. 5. 29. 오늘의 기도(5.28) 자비로 우리를 끌어안으시는 아버지, 모두가 저를 비난하고 미워하여도 당신만은 저의 모든 것을 아시며 용서하시나이다. 아버지께서 먼저 저를 용서하신 그 사랑에 감사드리며 저도 이웃을 용서할 수 있는 겸손함의 은총을 내려주소서. 2018. 5. 28. 오늘의 기도(5.25) 무한한 사랑이신 주님! 가끔 당신을 외면하고 도망치려고 하는 저를 언제나 말없이 기다리시고 바라보아 주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두 팔 벌려 기다리시는 당신의 그 따뜻한 초대에 응답할 수 있도록 마음을 열어 주시고 이끌어 주소서. 2018. 5. 25. 오늘의 기도(5.24) 생명의 주인이신 주님, 당신이 주시는 빛, 바람, 물을 통해 성실한 농민들이 생명을 키우고 수확할 수 있게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또한 이러한 은총을 의식하지 못하고 눈 앞의 경제적인 이익만을 쫓거나 무관심한 사람들도 기억해 주소서. 그들의 마음에 당신의 은총을 부어주시어 그들이 생명의 가치를 깨닫고 당신을 더욱 더 찬미하게 하소서. 2018. 5. 24. 이전 1 ··· 47 48 49 50 51 52 53 ··· 9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