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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속 바오로딸360

교회상식 속풀이-이런 질문 해도 되나요? 「교회상식 속풀이」- 이런 질문 해도 되나요박종인 신부 지음 / 264쪽 / 1만2000원 / 바오로딸 민망해서 난감해서… 담아뒀던 신앙궁금증 속 시원히 풀어볼까요인터넷 매체 연재 질의응답 엮어 99개 흥미롭고 이색적인 질문들 교회 가르침 따라 도움주려 노력발행일2017-08-06 [제3056호, 15면]“성체를 씹어 먹어도 되나요?, TV로 미사 참례해도 되나요? 이런 질문, 해도 되나요?” 엉뚱한 질문을 할 때, 혹은 새로운 질문을 할 때 이 질문을 던질 것이다. 이 책은 무려 표지에서 ‘이런 질문’을 해도 되냐고 묻는다. 책 안을 구성한 질문들이 얼마나 이색적일지 벌써부터 궁금증을 유발한다. 호기심을 자극하는 만큼, 흥미로운 99가지 질문으로 가득 찬 이 책은 박종인 신부(예수회·서강대학교 (대우).. 2017. 8. 4.
바오로딸 문화마당 2017 바오로딸 문화마당 2017“주님께 대한 성인의 신앙과 확신 배우자”이재룡 신부 「신학대전」 강의 성 토마스 아퀴나스 사상 통해 각자 추구할 방향 모색 당부발행일2017-07-30 [제3055호, 6면]이재룡 신부가 7월 19일 열린 ‘바오로딸 문화마당 2017’에서 「신학대전」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진리를 사랑한 성인, 중세 대표 철학자이며 신학자인 토마스 아퀴나스의 「신학대전」에 대한 강의가 열렸다. 성바오로딸 수도회는 7월 19일 서울 미아동 성바오로딸 알베리오네 센터에서 ‘바오로딸 문화마당 2017’을 열었다. 9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는 한국 성토마스연구소 소장 이재룡 신부가 ‘현대에 왜, 신학대전이 필요한가’를 주제로 강의했다. 이 신부는 강의에서 「신학대전」이 무엇인지에 대한 내용과 성 .. 2017. 7. 31.
종교인들이 권하는 휴가 중 '이 한 권' ㆍ종교인들이 권하는 휴가 중 ‘이 한 권’ 여름 휴가철을 맞아 각 종교에서 제공하는 템플스테이나 수련회, 종교 유적지 탐방 등에 발길이 이어진다. 굳이 특정 종교를 갖고 있지 않더라도 내면의 성찰과 안식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고 싶은 욕구 때문일 것이다. 이처럼 내적 충전과 힐링에 목말라 있다면 인문학적 소양을 바탕으로 하는 종교서적을 접해보는 것은 어떨까. 종교인과 종교계 전문가가 꼽은 책들과 선정 이유를 소개한다. ■가톨릭 - 최대환 신부·가톨릭대 철학 교수 (토머스 머튼·바오로딸)= 20세기 가장 중요한 영성가 중 하나로 꼽히는 미국 트라피스트(회) 수도자인 저자의 영적 일기. 가톨릭의 경계를 넘어서 타 종교의 영성에도 열려 있었던 그의 글을 통해 영적 묵상은 물론이고 탁월한 문학적 교양.. 2017. 7. 31.
성체를 씹어도 될까?... 전례 궁금증 쉽게 풀다 성체를 씹어도 될까?… 전례 궁금증 쉽게 풀다교회 예식·연도 등 신자 위한 전례 기본 상식 소개▲ 영성체를 하고 있는 모습. 교회법상 성체를 씹어서 영하지 말라는 법은 없으나, 최상의 흠숭으로 경배하라고 가르치고 있다.(가톨릭평화신문 DB) ▲ 교회상식 속풀이 교회상식 속풀이 / 박종인 신부 지음바오로딸출판사 / 1만 2000원 ‘미사 때 왜 종을 칠까?’, ‘성체를 씹으면 안 되는 걸까?’ 신자라면 누구나 이런 질문을 갖기 마련이다. 우리는 신앙생활을 하면서 전례에 관한 다양한 의문점을 지닌다. 평소 이런 생각을 그냥 품고만 있지는 않은가? 교회 전례와 관련된 일반적 상식을 정확히 아는 것은 신자로서 작은 의무다. 미사 때 종을 치는 이유는 예수님이 성체성사를 제정하실 때 하신 말씀, 즉 거룩한 그 순.. 2017. 7.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