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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속 바오로딸360

몸은 선물입니다 : 당신을 위한 몸의 신학 몸은 선물입니다 : 당신을 위한 몸의 신학가톨릭신문 2017-05-07 [제3043호, 15면] 성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은 생전에 수요알현 시간을 활용해 전 세계 대중들에게 인간의 인격, 몸과 성(性), 혼인, 부부관계, 독신의 의미 등에 관해 가르쳤다. 133주간 이어진 교황의 가르침은 이후 ‘몸의 신학’(Theology of the Body)이라 불리고 있다. 「몸은 선물입니다 : 당신을 위한 몸의 신학」(손호빈 신부 옮김/244쪽/1만 원/바오로딸)의 저자인 레아 페로(캐나다 서스캐처원 주 가톨릭보건사목부 기업 이니셔티브 경영 이사)씨는 생활 안에서 몸이 지닌 축복들을 체험하면서, 특별히 성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을 직접 만나 “몸으로 겪는 경험이 어떻게 신앙을 키우는지에 주목”하면서 이 책을 쓰.. 2017. 5. 8.
예수님의 고별사에서 얻는 위로와 격려 송봉모 신부 ‘요한복음산책 시리즈’ 4 「용기를 내어라, 내가 세상을 이겼다1」예수님의 고별사에서 얻는 위로와 격려 가톨릭신문 2017-04-16 [제3040호, 19면] 성서학자들은 이구동성으로, 최후만찬에서 하신 예수의 행동과 가르침에 ‘요한복음서의 신학적 정점’ 또는 ‘요한복음 신학의 핵심’이 담겨 있다고 말한다. 서로 사랑하라는 새 계명, 그리스도인들에게 유산으로 주어진 주님의 평화, 성령께서 모든 그리스도인들과 그 공동체에 함께 계신다는 것, 예수의 이름으로 바치는 청원기도에 대한 가르침 등을 대표적인 예로 꼽을 수 있다. 그 내용 하나하나는 모두 그리스도인들이 꼭 알아야할 소중한 가르침들이다. 송봉모 신부(성서학 박사, 예수회)는 ‘요한복음산책 시리즈’의 네 번째 권에 최후만찬과 예수가 세상을.. 2017. 5. 4.
강우일 주교 "'역사는 뒷걸음치지 않는다'는 희망 품어야" 강의·강론 등 묶은 '희망의 길을 걷다' 출간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천주교 제주교구장인 강우일 주교가 24일 서울 중구 명동 바오로딸 서원에서 열린 '희망의 길을 걷다'(바오로딸) 출간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기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17.3.24. kihun@yna.co.kr(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예수님의 관심은 어려운 사람들에 있었고, 예수님은 사회의 관심을 받지 못한 이들을 만나셨죠. 이들이 교회의 관심거리가 돼야 합니다."천주교 제주교구장인 강우일(73) 주교는 24일 서울 중구 명동 바오로딸 서원에서 열린 '희망의 길을 걷다'(바오로딸) 출간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강 주교는 "'네 이웃을 네 자신처럼 사랑하라'는 주님의 말씀이 우리가 받은 최고의 계명".. 2017. 3. 28.
"인간 삶의 모든 것이 교회와 예수의 관심" "인간 삶의 모든 것이 교회와 예수의 관심"강우일 주교, 세월호, 대선, 민주주의를 말하다 가톨릭뉴스 지금여기 정현진 기자님 강우일 주교가 강론과 강의록, 기고글 등을 묶은 책, “강우일 주교와 함께 희망의 길을 걷다” 출판을 계기로 24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교회와 사회의 관계 그리고 세월호 등 사회 현안에 의견을 밝혔다. 바오로딸에서 강 주교의 강론 등을 엮어 낸 것은 “강우일 주교와 함께 걷는 세상” 이후 두 번째로, 이번 책에는 지난 3-4년 간 제주교구장인 강 주교가 제주 4.3사건, 한반도 평화, 탈핵과 생태 문제, 세월호 등에 대한 강 주교의 생각이 담겼다.“교회의 관심은 특정 이슈, 정치적 문제뿐 아니라 사람이 살아가는 모든 문제다. 인간 전체가 교회의 관심사고 예수의 관심사였다. 특히 예.. 2017. 3.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