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1706 오늘의 기도(8.27) 주님, 고3 수험생을 위해 두 손 모읍니다. 최선을 다했지만 결과가 형편없다고 느껴질 때도 좌절감과 의기소침한 마음이 엄습할 때도 기도 안에서 극복할 힘을 주소서. 무거운 학업의 무게에 무너지는 몸과 마음, 용감하게 일어설 힘을 주소서. 타인과 비교하지 않고, 내게 주신 크고 작은 내 안의 보석 같은 선물을 찾아 감사하게 하소서. _ 전영금 수녀 .사진 : 수험생이 드리는 40일 기도 2020. 8. 27. 오늘의 기도(8.26) [지켜내십시오] 우리 삶에서 그리스도를 지켜냅시다. 그것이 이웃을 보호하고 창조계를 보존하는 길입니다. 이는 그리스도인뿐 아니라, 모든 이에게 해당되는 것입니다. 창조된 세상을 보호하는 것은 하느님이 만드신 모든 피조물과 우리가 살아가는 환경과, 모든 사람을 빠짐없이 사랑하며 존중한다는 의미입니다. 특히 어린이들과 노인들, 우리가 미처 생각하지 못하고, 지나치기 쉬운 가난한 이들을 보호한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보호하기' 위해서는 우리 자신도 돌보아야 합니다! 돌보고 보호하기 위해서는 선함과 부드러움을 지녀야 합니다. _ 「내 이름은 프란치스코」, 교황 프란치스코 지음, 송미경 옮김 ▶ 내 이름은 프란치스코 보러가기 : bit.ly/2YBLZ0B 내 이름은 프란치스코 | 도서 | 가톨릭 인터넷서점 바오로.. 2020. 8. 26. 오늘의 기도(8.25) 천상 스승 예수님, 당신 자비로 저희를 비추시고 인도하시어 모든 사회 커뮤니케이션 수단이 인간의 선을 위해 사용되게 하소서. 결코 영적, 혹은 인간적 멸망으로 이끄는 일 없게 하소서. 스승 예수님, 이 수단들의 악용에 대한 보속과 기도를 간절히 바치오니 모든 것이 하느님의 영광과 사람들의 평화를 위해 마음 쓰게 하소서. 아멘. -바오로가족수도회 기도서 중에서 2020. 8. 25. 오늘의 기도(8.24) 주님, 저의 기도를 통해 위로가 필요로 하는 이들이 사랑을 느낄 수 있도록, 좋은 일로 설레는 이들이 당신께 감사드릴 수 있기를, 저녁노을 같은 그리움이 출렁이는 이들이 희망 안에서 행복하기를, 고통 중에 눈물짓는 이들이 웃을 수 있기를, 사랑이신 주님, 마음 열어 기다립니다. 당신 선물로 채워주소서. 아멘. _ 전영금 수녀 2020. 8. 24. 이전 1 ··· 186 187 188 189 190 191 192 ··· 42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