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1706 오늘의 기도(1.9) 늘 우리와 함께 하시고 우리에게 빛과 길을 보여주시는 주님께 감사드리며, 당신의 사랑 안에 이 시대의 모든 청년들을 맡겨드립니다. 눈 앞에 놓인 수많은 걱정과 근심때문에 삶의 의미를 잃어버린 채 방황하는 이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들을 당신 사랑의 손길로 이끄시어, 주님의 말씀을 통해 삶의 참된 행복을 찾게 하시고 기쁨과 충만함을 느끼며 살아가게 하소서. 2020. 1. 9. 오늘의 기도(1.8) + 질투심이 생길 때 저희를 고유한 형상으로 지어내신 주님, 누구한테나 당신께서 아로새겨 주신 아름다움이 있음을 기억하게 하소서. 당신 손끝에서 사랑받고 있음을 잊지 않게 하소서. 하늘의 별이거나 바다의 물이거나 함박꽃이거나 달맞이꽃이거나 생명이 생명마다 사람이 사람마다 소중한 당신 자녀임을 저희가 자랑하고 행복하게 하소서. 시새워 탐하지 않고 자신을 있는 그대로 꽃피우게 하소서. _ 「생활 속에서 드리는 나의 기도」 2020. 1. 8. 오늘의 기도(1.7) 주님, 끊임없는 삶의 유혹에 오늘도 걸려 넘어지고 맙니다. 부질없는 세상 욕심을 따라가느라 몸과 마음이 지쳐 갈 때, 그 두려움 너머로 도망치지 않고 제 모습 정직하게 마주할 시간이 필요합니다. 모른 척하지 마소서. 주님 간절한 영혼 낫게 하소서. 아멘. _ 전영금 수녀 2020. 1. 7. 오늘의 기도(1.6) + 냉담교우를 위한 기도 세상을 아름답게 창조하시고 사랑으로 (냉담 교우)을(를) 지으신 하느님, 찬미 받으소서. 어머니 배 속에서부터 그를 지켜주시고 생명의 숨을 불어넣어 주신 주님, 감사드립니다. 당신 모습대로 (냉담 교우)을(를) 창조하신 주님은 (냉담 교우)이(가) 당신 품 안에서 행복하게 살기를 바라셨습니다. 주님이 안고 가시겠다던 (냉담 교우)은(는), 주님이 업고 가시겠다던 (냉담 교우)은(는) 당신 눈에 얼마나 소중한 존재입니까! 주님, 지금은 (냉담 교우)이(가) 당신을 떠나있지만 주님의 자비로 생명을 주신 당신께 돌아오게 하소서. 주님께 받은 귀한 생명으로 당신을 찬미하게 하소서! _ 「냉담교우를 위한 9일 기도」 2020. 1. 6. 이전 1 ··· 225 226 227 228 229 230 231 ··· 42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