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1706 오늘의 기도(10.1) 평화의 주님, 나라를 지키는 군인들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그들이 나라를 사랑하고 국민을 아끼는 마음으로 자신의 직무에 최선을 다하게 하시고 위험에서 그들을 보호하소서. 2019. 10. 1. 오늘의 기도(9.30) 어린이를 사랑하시는 주님, 세상의 모든 어린이들이 각자의 고유한 모습으로 아름답게 자라날 수 있도록 사랑으로 함께 해주시고, 저희 어른들이 아이들을 밝고 건강하게 지켜나갈 수 있도록 사랑과 지혜로 이끌어주소서. 2019. 9. 30. 오늘의 기도(9.27) + 말없이 사랑하십시오 말없이 사랑하십시오. 내가 그렇게 했듯이 드러나지 않게 사랑하십시오. 사랑이 싶고 참된 것일수록 말이 적습니다. 아무도 모르게 도움을 주고 드러나지 않게 선을 베푸십시오. 그리고 침묵하십시오. 변명하지 말고 행여 마음이 상하더라도 맞서지 말며 그대의 마음을 사랑으로, 이웃에 대한 섬세한 사랑으로 가득 채우십시오. 사람들이 그대를 멀리할 때에도 도움을 거부할 때에도 오해를 받을 때에도 말없이 사랑하십시오. 그대의 사랑이 무시당하여 마음이 슬플 때에도 말없이 사랑하십시오. 그대 주위에 기쁨을 뿌리며 행복을 심도록 마음을 쓰십시오. 사람들의 말이나 태도가 그대를 괴롭히더라도 말없이 사랑하며 침묵하십시오. 그리고 행여 그대의 마음에 원한이나 격한 분노와 판단이 끼여들 틈을 주지 말고 언제.. 2019. 9. 27. 오늘의 기도(9.26) + 치매에 걸린 노부모를 위해 잠시 잠깐 정신을 놓으시는 부모님을 생각하오니 주님, 아버지(또는 어머니)를 어여삐 여기시고 저희와 함께 보살피소서. 아버지(또는 어머니)의 생애가 말할 수 없는 어려움과 갈등과 절망, 꽃피우지 못한 꿈으로 얼룩져 있더라도 아름다운 다음 세상을 맞이하기 위해 슬픔을 다스리고 잔잔한 기쁨을 되찾게 하소서. 원망을 다스리고 맑은 눈빛을 되찾게 하소서. 저희들을 품어주었던 아버지(또는 어머니)의 사랑으로 이제 저희가 그분을 바라보고 사랑하며 기꺼이 행복한 얼굴로 보살피게 하소서. _한상봉, 「생활 속에서 드리는 나의 기도」 2019. 9. 26. 이전 1 ··· 242 243 244 245 246 247 248 ··· 42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