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보기3062 오늘의 기도(4. 21) 시청각 수단을 위한 기도 스승 예수님, 영화 라디오, 텔레비전, 컴퓨터 등 새로운 미디어 기술을 발명하도록 인간의 지혜를 비추어 주셨으니 찬미 찬송하나이다. 이 수단은 사도직과 문화와 인간과 사회의 정신적 물질적 향상에 이바지해야 할 사명이 있습니다. 저희가 그리스도를 위해 창조되었듯이 저희를 위하여 창조된 이 모든 발명도 구원자이신 당신의 놀라운 일을 노래하게 하소서. 주님, 저희를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당신이 많은 지혜와 사랑으로 저희에게 아낌없이 주신 선물을 남용하는 위험에서 구해주소서. 이 수단의 책임자들이 인간의 존엄성을 중히 여기고 사랑으로 일할 수 있도록 인도하소서. 그들이 언제나 좋은 씨를 뿌리고 원수가 가라지를 심지 못하도록 지키게 하소서. _「바오로 가족 기도서」 중에서. 2022. 4. 21. 오늘의 기도(4. 20) 평화의 근본 원리는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중요하다는 믿음입니다. 여러분이 말을 할 수 없다 하더라도, 걸을 수 없다 하더라도, 설령 여러분이 버림받은 적이 있다 하더라고 여러분은 다른 사람들에게 뭔가 줄 게 있는 선물입니다. 그런데 부유한 이들과 가난한 이들 사이의 격차, 힘 있는 자와 힘없는 자 사이의 격차는 왜 커져만 가는 걸까요? _「다름, 또 하나의 선물」, 장 바니에 지음 2022. 4. 20. 오늘의 기도(4. 19) 선하신 스승 예수님, 제가 마땅히 감사와 사랑을 드려야 할 분들, 즉 부모, 은인들, 친척들을 위하여 당신께 간구합니다. 또한 지상에서 큰 책임을 지고 있던 분들, 즉 사제, 수도자, 위정자, 장상들을 당신께 맡깁니다. 거듭 청하오니 잊혀진 영혼들과 스승 예수와 사도의 모후와 성바오로 사도에게 신심 깊었던 영혼들을 어서 빨리 주님, 그들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_「바오로 가족 기도서」 중에서. 2022. 4. 19. 오늘의 기도(4. 18) “부활의 빛은 성금요일의 어둠을 받아들이고 그것을 기꺼이 견뎌낸 사람에게만 비춘다.“ 카를 라너의 글을 묵상하며 이 어둠을 애써 이겨낸 모든 이들이 마음 안에서부터 외치는 알렐루야를 예수 그리스도님 기꺼이 받아 주소서. 이 아름다운 부활 8일 축제를 축하하며 기쁨 나누며 목청껏 부르는 노래 더 멀리 퍼지게 하소서. 알렐루야! 알렐루야! 우리 모두 주님과 함께 살아났으니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_전영금 수녀 2022. 4. 18. 이전 1 ··· 100 101 102 103 104 105 106 ··· 76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