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보기3062 세실수녀와 함께하는-마음산책 우리에게 주어진 매일, 매달을 성경 말씀과 함께 살아간다면 하루를 인내와 사랑으로 잘 이겨내겠지요. 통독에 필요한 모든 것을 한 권의 노트에 담은 ‘365성경통독’노트에 한 줄, 두 줄 마음에 남았던 성경 구절을 적어본다면 나에게 소중한 기억의 보물창고가 됩니다. 특히 성경 쓰기에 낯선 이들에겐 부담 없는 성탄 선물이 되겠죠. * * * * * * # 짧은 시간이라도 매일 읽기. # 아침이든 저녁이든 시간을 정해 놓고 읽기. # 시간의 길이를 정해 놓고 충실이 읽기. # 집중할 수 있는 장소 찾기 # 적극적으로 읽기 위해 연필로 짚어가며 읽기. -성경에 줄을 그러도 괜찮습니다. # 빨리 끝내려는 마음보다는 기도하는 자세로 읽기. # 읽으면서 마음에 남는 말씀 적기. 바로가기:▶https://bit.ly/.. 2022. 11. 23. 오늘의 기도(11. 23) 살다 살다 이렇게 질긴 전염병과의 긴 싸움은 처음입니다. 여전히 물러가지 않은 코로나 땜에 수녀원도 바짝 긴장할 일이 생깁니다. 모든 이들의 보호자이신 성모 마리아님, 가정과 사회공동체의 고통과 혼란, 병고를 이겨낼 은총을 빌어 주소서. 우리나라와 세계를 위협하는 팬데믹과, 죽음에 내몰리는 전쟁에서 저희를 보호하소서. 아멘. _전영금 수녀 2022. 11. 23. 오늘의 기도(11. 22) 수많은 성인 성녀 중에 체칠리아 성녀를 음악의 주보성녀로 택하셨으니 아름다운 목소리와 멜로디로 주님을 찬미하는 모든 음악인들을 지켜주시고 보호하시며 사람들에게 기쁨과 희망을 심어주도록 새로운 영감을 불어넣어 주소서. 아멘. _전영금 수녀 트라스 테베레에 있는 산타 체칠리아 성당의 성녀 체칠리아 그림 2022. 11. 22. 오늘의 기도(11. 21) 주님, 주님 백성의 기도와 희생 제물을 받으시고 성자의 어머니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전구를 들으시어 봉헌하는 이는 모두 은총을 받고 청원하는 이는 모두 응답을 얻게 하소서. _전례기도문 Ⓒ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2020 2022. 11. 21. 이전 1 ··· 52 53 54 55 56 57 58 ··· 76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