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보기3062 마르코복음묵상 마르티니 추기경의 마르코복음 묵상 일부분입니다. '열두 제자의 영적 여정'이라는 부제가 붙은 마르코복음 묵상은 마르코복음으로 8일간 영신수련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는데요 매일 묵상할 수 있도록 8가지의 주제로 묵상이 제시되어 있습니다. 선선한 바람을 맞으며 차분히 앉아 묵상을 하고 싶을 때 기도하고 싶은 마음이 느껴질 때 마르코복음 묵상을 읽으며 우리 삶의 여정을 주님과 함께 다시 걸어보면 어떨까요? 마르코복음묵상 바로가기 : https://bit.ly/3Tqvcsc 2022. 8. 30. 오늘의 기도(8. 30) 부모를 위해 온갖 생명을 창조하시는 주님, 당신과 더불어 당신의 은총으로 저희를 세상에 내놓으시고 정성껏 보금자리를 만들어 저희를 양육하신 부모님에게 당신께서 받으실 공경을 나누어 갖게 하소서. 그분들이 건강뿐 아니라 당신과 더불어 기뻐하고 당신과 더불어 쉬게 하시며 사랑받게 하소서. 또한 저희가 부모를 모시고 그분들의 희망을 나누며 당신께서 베푸시는 복을 함께 누리게 하소서. _「생활 속에서 드리는 나의 기도」, 한상봉 글. 2022. 8. 30. 오늘의 기도(8. 29) 예수님, 성바오로의 행적과 말씀으로 참된 가난의 정신을 저희에게 가르쳐주신 당신께 찬미드립니다. 위대하신 성바오로 사도님, 가난의 복음 정신을 저희에게 얻어주시어 살아 있는 동안에는 당신을 본받고, 하늘나라에서는 당신과 함께 영광을 누리게 하소서. _「바오로 가족 기도서」 중에서. 2022. 8. 29. 세실수녀와 함께하는-마음산책 아우구스티누스도 처음부터 인생의 가치와 의미를 터득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는 비참을 겪어야 했습니다. 거짓을 ‘참’인 줄 알고 따라가는 어리석음! 참을 보고도 죄악의 심연에서 뒹굴어야 하는 인간의 비참! 영원한 진리와 사랑을 찾아 두루 헤매다 마침내 붙들어 안고 놓지 않는 데 한 영혼의 불안과 비극이 있고 행복스런 법열이 있습니다. ‘늦게야 너를 사랑하다니! 오래이면서 늘 새로운 아름다움이여, 이다지도 늦게야 너를 사랑하다니!’ 이렇게 절규합니다. 진리와 사랑을 찾는 애틋한 편력을 회상하면서 님을 기리는 것이 아우구스티누스의 「고백록」입니다. _역자 최민순 신부의 '님 기림의 찬가' 중에서. * * * * * * 어미가 이승을 하직할 날(우리는 모르는 채 당신만이 아시던 그날)이 가까워 왔을 때, 정녕.. 2022. 8. 27. 이전 1 ··· 71 72 73 74 75 76 77 ··· 76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