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보기3062

세실수녀와 함께하는-마음산책 뜨거운 햇살이 바늘처럼 꽂히는 여름의 한 복판을 달려갑니다. 쉼이 필요한 많은 분들의 달콤한 휴가가로 몸도 마음도 편안하신가요? 내 삶의 장소를 떠나지 않고도 체험할 수 있는 김미정 수녀님의 쉽고도 친절한 영신수련 방법, 마음밭을 가꾸게 하는 를 소개합니다. 멀리 가지 않고도 혼자 또는 몇몇이 마음모아 함께 할 수 여정에 머물러 보세요. * * * * * * 날마다 새롭게 시작하자. 우리를 끌어내리는 모든 것을 과감히 끊고, 지금 이곳에서 오뚝이처럼 다시 일어나 새롭게 하루를 맞이할 수 있다. 주님과 함께라면 다시 시작할 수 없는 상황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하느님을 향해서 나아가는 사람은 또 다른 ‘시작’으로 나아가는 사람이다. 그분은 우리가 무력한 사람, 무책임한 사람, 우연과 요행을 바라는 사람이 되.. 2022. 7. 30.
오늘의 기도(7. 29) 오늘의 기도 주님 당신의 보호로 우리 교황을 지켜주시고 그의 빛과 힘과 위로가 되어주소서. _바오로 가족 기도서 중에서. 2022. 7. 29.
오늘의 기도(7. 28) 오늘의 기도 무력함이나 슬픔으로 절망하지 않는 나무들은 이 여름을 잘도 견디어 냅니다. 흔들거리는 불안과 목마름에도 훌쩍 커버린 나무처럼, 저도 이 계절을 잘 이겨내고 싶습니다. 주님의 손 꼭 잡고 옆으로 위로 희망과 믿음의 가지 쑥쑥 자라고 싶습니다. _전영금 수녀 2022. 7. 28.
오늘의 기도(7. 27) 수많은 부모들이 품고 있는 오늘에 대한 걱정과 내일의 염려를 위로하소서. 세상의 도도한 물결 속에서 신앙을 지켜낼 지혜와 힘을 주소서. 성가정 안에서 인내와 식별, 겸덕을 실천하신 성모 마리아님 저희 모두 맑은 영혼으로 가족과 이웃에게 평화를 주도록 아들 예수께 빌어주소서. 저녁이면 하루의 감사로 두 손 모아 기도하게 하소서. _전영금 수녀 2022. 7.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