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474 오늘의 기도(12.8) 사랑이신 주님, 당신을 따르기 위해 성직과 수도 삶에 투신한 이들이 당신과의 더욱 친밀한 일치 속에서 기쁨으로 걸어갈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당신께서 주신 평화로 그들의 마음을 온유하게 하시어 세상의 아픈 이들을 어루만지고 상처를 끌어안는 당신의 제자로서 충실히 살아가도록 빛과 힘을 주소서. 2017. 12. 8. 오늘의 기도(12.7) 사랑이신 주님, 당신께서는 세상의 많은 부모들이 최선을 다해 가정과 삶을 꾸려간다는 것을 아시오니, 인간의 미약함으로 서로 의도하지 않게 주고받는 상처들을 보살펴 주시어 그들이 가정 안에서 기쁨과 보람을 얻게 하시며 영육 간의 건강도 허락하여 주소서. 2017. 12. 7. 오늘의 기도(12.6) 생명의 원천이신 주님,저희에게 성령을 보내시어늘 함께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주님, 이 세상을 등지고스스로 목숨을 포기하는 이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성적비관, 취업실패, 생활고 등인간이 스스로 만들어 낸 잣대 때문에주님께서 주신 소중한 생명을 지켜내지 못하고 있습니다.이에 주님께 청하오니,이들에게 삶을 살아갈 수 있는 힘과 위로를 주시고또한 주님의 자녀로 이끄시어주님의 은총 안에서 자신을 사랑하며 살게 하소서. 2017. 12. 6. 오늘의 기도(12.4) 언제나 저와 함께 계신 주님. 제가 걷는 한 걸음 한 걸음마다 당신께서도 함께 걷고 계심을 믿습니다. 오늘 제게 일어나는 모든 상황 속에서 당신을 만날 수 있도록 제 마음을 열어주소서. 2017. 12. 4. 이전 1 ··· 81 82 83 84 85 86 87 ··· 1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