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474 오늘의 기도(12.20) 아버지께서 나에게 주시는 사람은 모두 나에게 올 것이고, 나에게 오는 사람을 나는 물리치지 않을 것이다. (요한 6,37) 주님, 당신은 저희를 사랑으로 빚으셨고 당신의 숨을 넣어주셨습니다. 저희가 당신을 잊을 때도 만드신 때와 같이 사랑하셨으며 끊임없이 부르셨습니다. 저희에게 주신 모든 것이 당신의 것이고 저희 자신조차도 당신의 것입니다. 당신이 베풀어 주신 모든 것과 저희를 당신의 것으로 허락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2017. 12. 20. 오늘의 기도(12.19) 사랑의 주님, 경제성장을 통해 부를 누리게 되었지만, 빈부격차는 심해지고 아직 우리 주변에 끼니를 걱정하며 눈물로 살아가는 이웃들이 많습니다. 국가는 ‘보편적 복지’를 실천하고, 교회는 예수님의 마음으로 그들의 고통에 공감하며 사랑으로 아낌없이 나누는 진정한 이웃이 되게 하소서. 2017. 12. 19. 오늘의 기도(12.18) 주님, 보소서, 당신의 마음입니다. 흰눈이 세상을 덮어 가난한 영혼을 위로하게 하소서. 죄 많은 인생마저 한량없이 축복하시고 사랑으로 보듬어 안아주소서. 저희가 다른 사람을 용서하듯이 용서받으며 저희가 이웃을 사랑하듯이 당신께 사랑을 받아 행복하나이다. _한상봉, 「생활 속에서 드리는 나의 기도」 2017. 12. 18. 대림 제 3주일 <기뻐하라> 2017. 12. 15. 이전 1 ··· 79 80 81 82 83 84 85 ··· 1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