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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1. 4) 주님, 일을 할 때, 사람들로부터 칭찬받거나 인정받을 마음으로 일하지 않게 하소서. 언제나 하느님의 눈길 아래 순수한 지향으로 기도하며 일하게 하소서. _전영금 수녀 2022. 1. 4.
오늘의 기도(1. 3) 새해 첫 월요일! 마음과 마음이 모아져 바치는 기도 들어 주소서. 아버지의 뜻이 저희 안에 이루어지도록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님 당신 이름에만 모든 희망을 두게 하소서. 아멘. _전영금 수녀 2022. 1. 3.
세실수녀와 함께하는-마음산책 새로운 시작은 막연한 설렘이잖아요. 펼쳐질 날들의 숫자를 짚어가며 계획을 점검해 보는 것도 기도가 되어 따뜻한 사랑이 스며들길! 모두의 영적 걸음을 동반할 은총의 빛을 길어 올리도록 초대하는 복자 야고보 알베리오네의 「365일 당신을 축복합니다」를 펼쳐봐요. * * * * * 인생이 길다 해도 일 분 일 분이 이어지는 것입니다. 우리 삶의 일 분 일 분은 인생의 질을 결정짓는 열쇠입니다. 물은 낮은 데로 흐릅니다. 산 위의 얼음이 녹으면 아래로 흐릅니다. 겸손하지 않으면 결실을 얻지 못합니다.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되고자 한다면 먼저 겸손을 실천해야 합니다. 인간의 마음은 사랑하기 위해 빚어졌습니다. 마음을 다해 예수님을 사랑하고 마리아를 어머니로 사랑하십시오. 그러면 아름다운 천국의 기쁨을 미리 맛보게.. 2022. 1. 1.
오늘의 기도(12. 31) 찬미하나이다, 주 하느님, 주를 찬미하나이다. 영원하신 아버지를 온 세상이 삼가 받들어 모시나이다. 주님, 주님의 백성을 구원하시고 주님께서 차지하신 백성에게 강복하소서. 당신 백성 주님께서 다스리시고 영원토록 이끌어주소서. 나날이 주님을 기리는 저희가 영원히 주님 이름 기리오리다. 주님, 저희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주님, 저희에게 자비를 베푸시어 주님께 바라는 영생을 얻게 하소서. 주님, 저희가 주님께 바라오니 부끄럼이 없으리이다. 영원히. 〇 성부와 성자를 성령과 함께 찬송하오니 ● 영원히 찬미와 찬양 받으소서. _ 「바오로 가족 기도서」 중에서 성암브로시오의 사은 찬미가(부분)] 2021. 12.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