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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수녀와 함께하는-마음산책 누군가 내 이름을 부르며 할 말이 있다고 하면... 어떤 반응을 보이나요! 더구나 사랑하는 사람이 말을 걸어올 때면 활짝 웃는 마음, 밝은 눈빛으로 마주하겠지요. 프란치스코 교황님께서는 사랑하는 젊은이들에게 꼭 하고 싶은 말씀이 많으신가봅니다. 귀와 마음을 열고 들어봐요. 특히 젊은 청년들 마음의 창을 똑똑똑 두드리고 계십니다. * * * * * 무엇인가 좋은 것을 하고 싶다면 힘차게 살아가십시오. 그럭저럭 살지 말고 힘차게 사십시오! 미래의 전망이 어둘울 때 분명 삶의 활력은 줄어들고 사람들은 방어적인 자세를 취하게 됩니다. 다시 말해 자기 자신에 대해서만 생각하고, 자기 이익을 위해서만 시간과 돈을 관리하며, 관대하게 행동하는 모험을 하지 않으려 합니다. 이것들은 모두 억눌린 삶의 표지입니다. 그러나.. 2022. 1. 15.
오늘의 기도(1. 14) 새 사제로 서품되신 목자들의 미사성제가 그리스도를 통하여, 그리스도와 함께, 그리스도 안에서 성부께 기쁨과 감사로 드높여진 찬미의 제사가 되게 하소서. _전영금 수녀 2022. 1. 14.
일상도를 살아가는 인간 연중시기, 평범한 하루를 충만하게 살기 위하여! 2022. 1. 13.
오늘의 기도(1. 13) 가족의 건강을 위해 저희 가족의 앞길을 보살피시는 주님, 그 길에서 피곤한 몸 쉬게 하시고 그 길에서 받은 상처 낫게 하소서. 아프다 하면 만져 주시고 슬프다, 하면 위로해 주소서. 살아야 할 많은 날을 헤아리며 가족들에게 건강을 허락하시고 당신 자비 안에서 복을 누리게 하소서. _「생활 속에서 드리는 나의 기도」, 한상봉 글 2022. 1.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