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실 수녀와 함께하는 마음산책150 세실수녀와 함께하는-마음산책 누군가 내 이름을 부르며 할 말이 있다고 하면... 어떤 반응을 보이나요! 더구나 사랑하는 사람이 말을 걸어올 때면 활짝 웃는 마음, 밝은 눈빛으로 마주하겠지요. 프란치스코 교황님께서는 사랑하는 젊은이들에게 꼭 하고 싶은 말씀이 많으신가봅니다. 귀와 마음을 열고 들어봐요. 특히 젊은 청년들 마음의 창을 똑똑똑 두드리고 계십니다. * * * * * 무엇인가 좋은 것을 하고 싶다면 힘차게 살아가십시오. 그럭저럭 살지 말고 힘차게 사십시오! 미래의 전망이 어둘울 때 분명 삶의 활력은 줄어들고 사람들은 방어적인 자세를 취하게 됩니다. 다시 말해 자기 자신에 대해서만 생각하고, 자기 이익을 위해서만 시간과 돈을 관리하며, 관대하게 행동하는 모험을 하지 않으려 합니다. 이것들은 모두 억눌린 삶의 표지입니다. 그러나.. 2022. 1. 15. 세실수녀와 함께하는-마음산책 새해 첫주, 토요일입니다. 주님은 어느새 청년으로 성장해 세례자 요한 앞에 서 계십니다. 주님의 세례축일을 잘 준비하는 마음으로 집안 청소도하고, 조용히 내일 복음을 읽고 묵상하시겠지요? 오상의 성비오께서는 매일매일 좋은 생각이 메아리쳐서 좋은 생각과 행동의 씨앗을 심으라고 하시네요. 마음의 온도를 살짝 올려주는 말씀에 귀 기울여 봐요. * * * * * 한 해의 첫 달을 보내면서, 사랑의 인사를 보내며, 그대에게 축복과 영적 행복을 기원합니다. 기도하고 희망하십시오. 초조해하지 마십시오. 근심은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하느님은 자비로우시니 당신의 기도를 들으실 것입니다. 걱정 때문에 내적 평화마저 잃게 되지 않도록. 하십시오. 인내와 믿음과 고요와 평화를 가지고 기도하십시오.”(본문 중에서) 바로가기:.. 2022. 1. 8. 세실수녀와 함께하는-마음산책 새로운 시작은 막연한 설렘이잖아요. 펼쳐질 날들의 숫자를 짚어가며 계획을 점검해 보는 것도 기도가 되어 따뜻한 사랑이 스며들길! 모두의 영적 걸음을 동반할 은총의 빛을 길어 올리도록 초대하는 복자 야고보 알베리오네의 「365일 당신을 축복합니다」를 펼쳐봐요. * * * * * 인생이 길다 해도 일 분 일 분이 이어지는 것입니다. 우리 삶의 일 분 일 분은 인생의 질을 결정짓는 열쇠입니다. 물은 낮은 데로 흐릅니다. 산 위의 얼음이 녹으면 아래로 흐릅니다. 겸손하지 않으면 결실을 얻지 못합니다.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되고자 한다면 먼저 겸손을 실천해야 합니다. 인간의 마음은 사랑하기 위해 빚어졌습니다. 마음을 다해 예수님을 사랑하고 마리아를 어머니로 사랑하십시오. 그러면 아름다운 천국의 기쁨을 미리 맛보게.. 2022. 1. 1. 세실수녀와 함께하는-마음산책 가장 가까이 당신 마음속 구유에 누우신 아기 예수님을 축하드립니다. 오늘은 아주 가벼운 마음으로 어떤 말도 필요 없이 아기 예수님을 경배하는 시간! 예수 아기의 곤히 잠든 모습 속에서 느끼는 고요한 평화의 선물을 느끼세요. 바로가기 ;▶https://bit.ly/3qcIfzM 2021. 12. 25. 이전 1 ··· 17 18 19 20 21 22 23 ··· 3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