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1706 오늘의 기도(7.30) 냉담교우를 위한 기도 세상을 아름답게 창조하시고 사랑으로 (냉담 교우)을(를) 지으신 하느님, 찬미 받으소서. 어머니 배 속에서부터 그를 지켜주시고 생명의 숨을 불어넣어 주신 주님, 감사드립니다. 당신 모습대로 (냉담 교우)을(를) 창조하신 주님은 (냉담 교우)이(가) 당신 품 안에서 행복하게 살기를 바라셨습니다. 주님이 안고 가시겠다던 (냉담 교우)은(는), 주님이 업고 가시겠다던 (냉담 교우)은(는) 당신 눈에 얼마나 소중한 존재입니까! 주님, 지금은 (냉담 교우)이(가) 당신을 떠나있지만 주님의 자비로 생명을 주신 당신께 돌아오게 하소서. 주님께 받은 귀한 생명으로 당신을 찬미하게 하소서! _ 「냉담교우를 위한 9일 기도」 ▶냉담교우를 위한 9일 기도 보러가기 : bit.ly/3gcWBKe 냉담 교.. 2020. 7. 30. 오늘의 기도(7.29) 가엾은 사람들을 사랑으로 돌보아 주시는 주님, 주님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손을 내미시어 함께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이에 주님께 청하오니, 불의의 사건들과 사고들로 세상을 떠난 영혼들이 영원한 안식을 누릴 수 있도록 자비를 베풀어 주시고, 한순간에 가족을 잃고 슬퍼하는 사람들에게 위로와 사랑, 평화의 은총을 보내주시어 함께하여 주소서. 2020. 7. 29. 오늘의 기도(7.28) 수많은 환자들 사이를 오가며 몸을 낮추는 건강지킴이 의료진들과 관계자들께 주님, 위로와 힘주소서. 시민 안전을 위해 끊임없는 시시비비를 가리는 사고의 안타까움, 긴급한 상황을 수습하는 교통경찰과 119 대원, 소방대원들을 지켜주소서. 극한 작업 현장에서 뚝뚝 지는 꽃잎 같은 땀방울의 노고들을 주님, 당신께 봉헌하오니 모두 무사하도록 보호하소서. 이 하루도 당신 손잡고 불길, 물길, 잘 건너가게 하소서. 아멘. _ 전영금 수녀 2020. 7. 28. 오늘의 기도(7.27) 주님, 당신은 사랑으로 모든 이를 기억하시며 아무도 멀리하지 않으십니다. 주님, 제가 누군가를 아무렇게나 대하고 소외시키지 않도록 도와주십시오. 불행한 이와 가난한 이는 당신의 총애를 받고 연약한 이는 당신 보호를 받습니다. 사랑과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기꺼이 다가가도록 인도해주십시오. 이 세상에는 쓸모없는 존재란 없습니다. 설령 우리 눈엔 별 볼인 없어 보이더라도 그도 나와 마찬가지로 당신의 사랑받는 자녀임을 잊지 않게 하소서. 주님, 당신은 당신을 배반한 자도 거역한 자도 결코 외면하지 않으셨고 그들에 대한 자비를 거두신 일도 없으십니다. 귀찮다고 사람을 피하게 말게 하시고 짜증스럽게 만드는 사람일지라도 인내와 선의로 대할 수 있게 도와주십시오. 주님, 당신은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에게 꼭 필요하.. 2020. 7. 27. 이전 1 ··· 190 191 192 193 194 195 196 ··· 42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