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1706 오늘의 기도(7.24) 위로의 성령님, 세상의 온갖 정보의 위협에 갈팡질팡할 때마다, 불현듯 내적 고독과 무력감이 밀려올 때마다 평온을 되찾게 하소서. 진실을 깨우쳐 주시는 성령님, 저희 마음에 용기를 심어주소서. 작은 빛이 하나 둘 모여 어둠 밝혀줄 사랑의 길 만들어 가게 하소서. 아멘. _ 전영금 수녀 2020. 7. 24. 오늘의 기도(7.23) 예수님, 당신이 살아 계심을 믿나이다! 이제 당신의 영광스러운 오른손을 저희 몸과 영혼의 상처에 대고 치유해 주시기를 청하나이다. 죄의 얼룩으로 더러워진 모든 이를 당신의 사랑으로 어루만져 주소서. 무덤과 같은 마음을 열어주시고, 죄로 인해 사랑과 평화, 기쁨을 잃어버린 가정을 구하소서. 모든 공동체 · 교회 · 세상에 새 생명을 주소서. 그들이 한마음으로 영광스러운 당신 부활을 노래하게 하소서. 당신은 영원히 살아 계시며 다스리시나이다. 아멘. _ 「성시간」, 슬라브코 바르바리치 지음, 신경남 옮김 ▶ 성시간 보러가기 : bit.ly/39jRMMt 성시간(바오로딸) | 도서 | 가톨릭 인터넷서점 바오로딸 성바오로딸수도회 운영, 가톨릭 서적 및 음반, 비디오, 성물판매, 성경묵상 제공 www.paulin.. 2020. 7. 23. 오늘의 기도(7.22) 자비로우신 예수님, 많은 군중을 보시고 가엾은 마음이 드신 당신께서는 “너희에게 빵이 몇 개나 있느냐? 가서 보아라.”(마르6,38)고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오늘 저희에게도 지금 가진 것들을 바라보라고 호소하시는 주님, 더 많은 것, 새로운 것, 편리한 것을 찾아 헤매며 끊임없이 결핍을 채우느라 지쳐가고, 메말라가는 저희를 멈추어 세워주소서. 삶에서 부족한 것에서 눈을 돌려 가진 것에 만족하며 감사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는 은총을 부어주소서. 2020. 7. 22. 오늘의 기도(7.21) 언제나 자비로 감싸주시는 성모마리아님, 모든 가정의 부모와 자녀들을 맡겨드립니다. 살아온 환경과 가치관이 달라 부모를 외면하는 자녀를 한탄하기보다 성모님처럼 침묵 안에서 기도하게 하소서. 성모님 당신처럼 깊은 사랑과 믿음의 날개로 감싸 안게 하소서. 아멘. _ 전영금 수녀 2020. 7. 21. 이전 1 ··· 191 192 193 194 195 196 197 ··· 42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