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1706 오늘의 기도(7. 5) 그리스도의 이름을 위하여 결박당한 저는 그리스도의 권능을 믿고 있습니다. 하느님께서 혹독한 모든 형별을 끝까지 용감하게 이겨내도록 도와주시기를 바랍니다. 하느님, 저희를 불쌍히 여기소서. 저희를 불쌍히 여기소서. 저희의 환난을 굽어보소서. 주께서 저희의 죄악을 살피신다면 주님, 누가 감히 당할 수 있으리까!! _「이 빈들에 당신의 영광이」, 성 김대건 신부 편지. 바오로딸 2022. 7. 5. 오늘의 기도(7. 4) 주님, 제 마음의 주인이 되어주소서. 제 모습을 성령의 빛에 비추어 볼 용기와 온순함을 주소서. 악의로 주위 사람들을 판단하거나 남에게 탓을 돌리지 않도록 파도를 일으키는 바람을 재워 주소서. 하루 이틀 사흘…. 하루를 시작하고 마무리 할 때마다 당신의 영 안에서 더 바른 것을 택하도록 이끌어 주소서. _전영금 수녀 2022. 7. 4. 오늘의 기도(7. 1) 예수님의 죽음은 거룩한 미사 때 매일 제대 위에서 되풀이됩니다. 지극히 사랑하는 예수님, 당신의 거룩한 어머니가 십가가 밑에서 가지셨던 마음으로 저도 자주 미사에 참례하도록 거룩한 미사에 대한 신심을 북돋워주소서. _「바오로 가족 기도서」 중에서, 십자가의 길, 제 12처 기도문 2022. 7. 1. 오늘의 기도(6. 30) 왼 손은 가슴에, 오른 손은 복음에 얹고 정결과 청빈과 순명을, 커뮤니케이션 수단을 통해 수도공동체 자매들과 함께 복음을 살고 전하겠노라 다부지게 약속한 날. 서원 수녀들의 씩씩한 목소리에 아버지와 엄마의 눈가는 젖어들고…. 어제는 참 오랜만에 느껴본 아름다운 날이었습니다. 주님, 오롯한 길을 걷는 수도자들을 축복하소서. 가난한 저희의 기도 받아주소서. 아멘. _전영금 수녀 2022. 6. 30. 이전 1 ··· 65 66 67 68 69 70 71 ··· 42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