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1706 오늘의 기도(1. 27) 교회 일치를 위해 마리아께 드리는 기도 우리의 어머니요, 스승이요, 모후이신 마리아님, 이 세상에 살고 있는 수많은 사람들을 자비로이 굽어보소서. 저희는 당신의 도우심으로 예수께 이르는 길을 찾을 수 있겠나이다. 모든 가톨릭 신자들이 당신을 통하여 믿지 않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모든 열심한 사람이 열심하지 않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모든 가톨릭 신자들이 가톨릭 신자가 아닌 모든 사람을 위하여 일하게 하소서. 부르심 받은 모든 사람이 당신을 통하여 합당하게 되고, 모든 사도들이 성인이 되며, 모든 사람이 그들을 받아들이게 하소서. 모후이신 마리아님, 당신 자녀들인 저희를 축복하소서. _「바오로 가족 기도서」 중에서 그림/ 김옥순 수녀 2022. 1. 27. 오늘의 기도(1. 26) 인생에서 맞바람을 맞으며 노를 저어야 할 때, 우리가 원하는 대로 일이 풀리지 않고 해낼 수 없을 것 같은 두려움이 몰려오면 성당에 가서 무릎을 꿇어보십시오. 그리고 복음을 읽고 나서 가만히 귀를 열고 예수님 목소리를 들어 보십시오. 그러면 예수님은 우리 마음에 이렇게 속사여 주실 것입니다. “용기를 내어라. 나다. 두려워하지 마라.“ 마르6, 50 _「걱정 말아요. 365일」, 마우리치오 미릴리 지음. 2022. 1. 26. 오늘의 기도(1. 25) 성바오로 사도의 회심축일, 촛불 밝혀든 수녀님들 한발 한발 제대 를 향해 나아갑니다. 떨리고 엄숙한 순간, 그날의 기쁨과 설렘은 영원히 잊지 못합니다. 왼 손을 심장 가까이에 얹고 오른 손은 펼쳐진 복음에 올려 정결, 청빈, 순명을 살겠노라고 주님께 서약을 드린 날, 거룩했던 그 마음, 오늘 다시 떠올리며 되새깁니다. 사도의 모후 마리아님,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성바오로 사도님, 사회 커뮤니케이션 사도직을 통한 복음선포에 충실하도록 도와주소서. 아멘. _전영금 수녀 2022. 1. 25. 오늘의 기도(1. 24) 오, 영원한 사랑이여, 제 영혼은 당신을 갈망하고 선택했나이다. 오소서, 성령님. 저희 마음이 당신 사랑으로 불타오르게 하소서. 저희는 사랑하기도 하고 죽기도 합니다. 죽기도 하고 사랑하기도 합니다. 저희는 예수님의 사랑 안에 살고 싶어 다른 모든 사랑에 죽습니다. 저희 영혼의 구세주시여, 영원토록 ‘예수님, 만세!’를 노래하게 하소서. 사랑하올 예수님, 저희 안에 사시어 영원토록 다스리소서. 아멘. _「하느님을 찾는 이들에게」, 프란치스코 살레시오 지음 2022. 1. 24. 이전 1 ··· 93 94 95 96 97 98 99 ··· 42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