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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10.15) 계곡물은 흘러 강을 지나 바다로 흘러들어 무수한 생명체를 살려내는 신비의 물은 지구를 둘러싸 아름다운 자연과 공전하며 살아온 주님의 고마운 선물입니다. 그러나 이젠 이 멋진 바닷물이 공포의 물질이 되어 인간 삶을 위협합니다. 이웃나라 태풍 물난리로 바다로 쓸려간 방사능 오염물질들! 반감기라는 말조차 생소한 핵붕괴가 일어나 다른 물질로 바뀌려면 수백 년을 기다려야 한다는 끔찍한 계산을 이해하기도 전에 우리 세대는 이미 세상을 안녕한 때, 세대가 바뀌고 또 바뀌어도 좋아질 수 없는 피해의 공포 속에서 인간 생명을 지켜내야 할 우리! 죽음의 문명이 낳은 인간 발전의 폐해를 깨닫게 하소서. 주님, 당신이 인간에게 주신 자연을 안전하게 보존하긴 이미 늦었나요? 주님, 용서하소서.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아멘. _.. 2019. 10. 15.
오늘의 기도(10.14) 예수님, 당신한테서 흘러넘친 하느님의 자비가 당신과 마리아와 요셉에게 얼마나 아름다운 것이었는지요! 성가정에는 참으로 선함·사랑·용서·이해·겸손이 흘러넘쳤나이다! 예수님, 서로에게 그리고 자녀에게 자비를 베풂으로써 행복하게 살아가는 부모들 안에서 찬미받으소서. 서로 사랑하는 그들을 굳건히 지켜주소서. 서로를 자애롭게 대하지 않는 가정, 서로 상처를 주며 서로를 존중하지 않는 가정, 자신의 불행을 자녀들에게 투사하며 고통을 되물림하는 가정 안에서도 찬미받으소서. 당신은 그들의 눈을 열어 자비롭게 살아가도록 도우심으로써 자애로운 하느님 아버지의 영광을 드러내시니 찬미받으소서. _ 「성시간」 2019. 10. 14.
성모님과 함께 걷기(하루 10분) 내 안에 하느님의 숨결과 그분의 시선이 흐르도록 맡겨두고, 지친 영혼이 생기를 되찾도록 하루 10분, 주님과 둘만의 시간을 가지면 어떨까요? http://www.pauline.or.kr/bookview?code=07&subcode=05&gcode=bo1005593&cname= 하루 10분 주님과 단둘이 | 도서 | 가톨릭 인터넷서점 바오로딸 성바오로딸수도회 운영, 가톨릭 서적 및 음반, 비디오, 성물판매, 성경묵상 제공 www.pauline.or.kr 2019. 10. 11.
9월_바오로딸 평화와 치유 북 콘서트(1부) | 신부님, 저도 중독인가요 (저자 홍성민) 신부님, 저도 중독인가요 (저자 홍성민) 중독인지 아닌지 헷갈릴 때, 중독에서 벗어나 일상으로 돌아오고 싶을 때 중독전문가에게 듣는 명쾌한 중독 이야기 ▶ 영상 보러가기 : https://youtu.be/EbVZJKxstUQ 2019. 10.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