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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수녀와 함께하는-마음산책 제야의 종소리에 실려 멀어져가는 지난 한해에게 안녕을 고하고, 기대와 떨림으로 새 날들을 맞이합니다. 사랑과 격려의 말로 맞이합니다. 저마다 아름다운 생각들이 피어나 위로가 되고, 기쁨이 되고 행복이 되는 2023년! 희망의 날개를 맘껏 펼쳐보아요. * * * * * * 작은 것 하나하나에 사랑을 담으세요. 말에도 행동에도, 사랑은 이 모든 것을 더없이 소중하게 만들어 줄 거예요.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은 스스로 어떻게 생각하든 귀중한 보석입니다. 분명, 귀한 보석이 될 거예요. 바로가기:▶https://bit.ly/3Z1pn7w 2022. 12. 31.
온늘의 기도(12. 30) 지나온 한해살이 풍경들이 스쳐 지나갑니다. 어려움들 묵묵히 견뎌내며 함께 걸었던 모든 가정의 노력과 아픔, 애달프기 짝이 없던 젊은 죽음들까지 시작과 끝의 경계가 없다는 것을 신앙으로만 깨닫게 되는 은총의 통로를 지나갑니다. 뒤에 것은 잊고 앞에 놓인 날들을 향해 힘차게 출발하는 저희를 축복하소서. _전영금 수녀 2022. 12. 30.
오늘의 기도(12. 29) 천상 스승 예수님, “하느님께 영광, 사람들에게 평화“라고 당신 강생의 동기를 노래한 천사들과 함께 당신을 흠숭합니다. 당신의 사도직에 저희도 참여시키고자 불러주셨으니 감사드립니다. 하느님과 사람들을 위한 열정의 불이 저희 안에 타오르게 하소서. 예수님, 저희 안에 사시어 저희의 모든 능력이 당신으로 충만하게 하소서. _「바오로 가족 기도서」 중에서. 2022. 12. 29.
오늘의 기도(12. 28) 새로운 것을 볼 때만 마음이 움직이는 사람이 아닌 사소한 일상에도 감동할 수 있는 사람이 되세요. _「366일 사랑과 격려의 말」, 와타나베 가즈코 지음. 2022. 12.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