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보기3062 오늘의 기도(11. 7) 마리아님, 저희가 유년, 청소년, 장년, 노년기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마음으로 느끼게 하소서. 교회의 어머니, 사도의 모후, 우리의 변호자이신 마리아님, 이 눈물의 골짜기에서 탄식하며 당신께 부르짖나이다. _「바오로 가족 기도서」 중에서. 2022. 11. 7. 세실수녀와 함께하는-마음산책 살다보면 꽉 채워지는 것만 좋은 것이 아니라는 걸 알게 되죠. 더러는 텅 비어 있어 쉼표를 찍을 필요가 없는 날들, 그런 여백에 머물고 싶은 거죠. 슬픈 기억도, 벅찬 기쁨도 조금씩 덜어내며 만들어 가는 꾹꾹 눌러쓴 나만의 작고 아름다운 이야기, 「날마다의 기억」을 새겨봐요.. 바로가기:▶https://bit.ly/3zvFsXR 2022. 11. 5. 오늘의 기도(11. 4) 주님, 당신께 돌아갈 힘을 주소서. 당신은 제 삶의 원천입니다. 저에게 가장 유익한 것이 무엇인지 당신만큼 아는 분은 없습니다. 당신은 저희 한 사람 한 사람이 갈 길을 설계하셨습니다. 순간순간 당신께 저희 뜻을 봉헌하고자 합니다. 저희 뜻과 다른 당신 계획에 체념하듯 따르기보다 당신 자녀로서 언제나 기꺼이 응답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당신 뜻이 저희 뜻이 되게 하소서. _「지금 이 순간을 사랑하며」,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구엔 반 투안 지음 2022. 11. 4. 오늘의 기도(11. 3) 깜깜한 터널 속을 걷는 것만 같아 불안에 떨고 있는 수능생들에게 마음의 어둠을 몰아낼 빛을 주소서. 당신만이 아시는 그들의 고민과 고통을 위로하시고 새 힘을 주소서. 다시 일어나 걸어가도록 손잡아 주소서. _전영금 수녀 2022. 11. 3. 이전 1 ··· 56 57 58 59 60 61 62 ··· 76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