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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7. 8) 주님, 당신이 어디로 가시든 당신을 따를 수 있습니다. 평화를 꿈꾸며, 용서하며, 당신을 갈망하며, 더욱 큰 사랑을 위해 모든 걸 포기하며, 당신을 따르겠습니다. 당신은 반복해서 말씀하십니다. “두려워하지 마라. 네가 탄 배가 잘 가고 있고 생명도 안전하다.” 저는 두려움이 많지만 당신 말씀을 신뢰합니다. 당신의 은총으로 제 작음이 누군가에게 도움을 준다면 이제부터 저는 무엇이라도 되겠습니다. 아멘. _「복음이 나에게 물었다」, 에르메스 론키 지음. 2022. 7. 8.
오늘의 기도(7. 7) 하늘나라의 모든 천사님, 저작자, 기술자, 시청각 기술을 이용하여 말씀의 보급에 힘쓰는 사람들과 모든 이용자들을 지켜주소서. 그들을 악에서 보호하고 진리로 인도하며 참된 사랑을 얻어주소서. 주님께 청하여 이 기술적 사도직에 필요한 성소자들을 보내주시고, 그들의 어려운 사명에 함께 해주소서. 활동과 기도와 희사로 사회 커뮤니케이션 사도직에 공헌할 수 있도록 모든 사람에게 영감을 불어넣어주소서. _「바오로 가족 기도서」 중에서, 수호천사께 바치는 기도 2022. 7. 7.
오늘의 기도(7. 6) 마음의 평화를 위해 평화의 왕이신 주님, 저희를 당신 평화로 다스리소서. 저희를 고요하게 하시고 다툼에서 비켜가게 하시며 욕심에서 자유롭게 하소서. 강물처럼 물길을 따라 나무들처럼 햇살을 따라 가야 할 곳으로 가고 있어야 할 곳에 머물게 하소서. _「생활 속에서 드리는 나의 기도」, 한 상봉 글. 2022. 7. 6.
오늘의 기도(7. 5) 그리스도의 이름을 위하여 결박당한 저는 그리스도의 권능을 믿고 있습니다. 하느님께서 혹독한 모든 형별을 끝까지 용감하게 이겨내도록 도와주시기를 바랍니다. 하느님, 저희를 불쌍히 여기소서. 저희를 불쌍히 여기소서. 저희의 환난을 굽어보소서. 주께서 저희의 죄악을 살피신다면 주님, 누가 감히 당할 수 있으리까!! _「이 빈들에 당신의 영광이」, 성 김대건 신부 편지. 바오로딸 2022. 7.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