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보기3062 세실수녀와 함께하는-마음산책 방황의 여정이 길어질수록 자신 안에 무엇으로도 채워지지 않는 공허의 끝을 찾아 가다가 어느 날 갑자기 그 깊은 곳에서 하느님이 자기를 기다리고 계시다는 것을 발견한 샤를 드 푸고, 그는 프랑스 문명사회를 떠나 고대나 다름없이 원시적 삶을 살고 있는 사하라 사막 원주민들 가운데 자리 잡았습니다. 가난하고 단순한 삶을 함께 나누는 가운데 하느님을 되찾고 그분을 더욱 가까이 뵈올 수 있었던 현대 성자의 삶에 귀기울여 보시기 바랍니다. * * * * * * 나의 하느님, 당신을 흠숭합니다. 이 새벽, 이 하루, 제 모든 밤과 낮들이 당신을 관상하고 사랑하는 가운데 지나가게 해주십시오! 오, 하느님, 지금 당신은 제 앞에 계십니다. 주님, 제가 무슨 생각을 하기를 원하십니까? 제 마음 깊은 곳에서부터 무엇을 당신.. 2022. 5. 14. 오늘의 기도(5. 13) 성베르나르도의 기도 지극히 인자하신 동정 마리아님, 생각하소서. 그 누구도 당신의 변호를 요청하고, 당신의 도움을 애원하며, 당신의 보호를 청하고도 버림받았다는 것을 세상에서 일찍이 들은 적이 없나이다. 저도 이같은 마음으로 당신께 달려드오니 동정녀들 중의 동정녀이신 어머니, 당신께 나아가 죄인으로 눈물을 흘리며 엎드리나이다. 말씀의 어머니, 저희 기도를 못 들은 체 마옵시고 인자로이 들어 허락하소서. _「바오로 가족 기도서」 중에서. 2022. 5. 13. 오늘의 기도(5. 12) 어머니에게서 자연적 생명이 나오듯이 마리아에게서 초자연적 생명이 나오게 하신 나의 하느님은 찬미를 받으소서. 그분은 꽃을 피우는 뿌리이시오. 당신 태중에 복된 열매를 맺으신 어머니요, 동트는 새벽이나이다. 마리아께서 가시는 곳에는 예수님 또한 가시므로 어머니를 발현하는 사람은 아들 또한 발견하게 되나이다. 마리아를 통해서 가는 길은 안전한 지름길이나이다. 예수님은 마리아의 아들이 되심으로써 저희의 본보기가 되셨나이다. _「바오로 가족 기도서」 중에서. 2022. 5. 12. 오늘의 기도 근심과 초조함을 경계하십시오. 근심과 초조함보다 완전성을 얻는 데 방해되는 것은 없습니다. 주님의 상처에 그대의 마음을 부드럽게 놓으십시오. 주님의 자비와 선하심을 굳게 믿으십시오. 그분은 결코 그대를 버리지 않으십니다. 그분의 십자가를 껴안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_「좋은 하루 되십시오」, 오상의 성 비오 신부 어록. 2022. 5. 11. 이전 1 ··· 95 96 97 98 99 100 101 ··· 76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