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1706 오늘의 기도(11. 4) 사랑이신 주님, 오늘도 내일도 무슨 일이 펼쳐질지 알지 못하는 저희입니다. 분명치 않은 모든 것들 너무 걱정하지 않게 하소서. 노력 없는 행복을 바라지 않고 주님의 뜻을 따라 살아갈 온유한 마음이 되도록 기도하게 하소서. 작은 소망들 축복하소서. -전영금 수녀 2020. 11. 4. 오늘의 기도(11. 3) 주님, 다른 사람들이 저에 대하여 험담이나 불리한 행동을 했다고 듣게 될 때, 중요한 것은 저에 대한 당신의 사랑뿐임을 기억하게 하소서. 주님, 날은 흐리고 제대로 풀리는 일이 아무것도 없을 때, 중요한 것은 저에 대한 당신의 사랑뿐임을 기억하게 하소서. 아멘. 「이런 때엔 이런 기도」, 메리 피터 마틴, 바오로딸 2020. 11. 3. 오늘의 기도(11. 2) 세상 떠난 영혼들 하늘을 열고 받아주소서. 웃고 울며 함께 살아가던 부모, 배우자, 자녀, 사고로 마음준비도 없이 갑자기 떠난 극한 노동자들…. 저희가 다 기억하지 못한 영령들 맡겨드리오니 하느님, 당신 품안에 안아 들이소서. 하늘의 문이신 어머니 마리아님, 하얀 꽃길 따라 천사들과 함께 마중 나오소서. 아멘. -전영금 수녀 2020. 11. 2. 오늘의 기도(10. 30) 주님, 설레는 마음으로 첫영성체 하는 우리 어린이들을 축복하소서. 하늘 땅 끝까지라도 깔깔거리며 달려 갈 것 같은 천사의 모습, 천사의 웃음 사라지지 않게 하소서. 미사성제를 통해 당신을 모시는 순간마다 사랑도 기쁨도 몸도 쑥쑥 자라게 하소서. 아멘. _ 전영금 수녀 2020. 10. 30. 이전 1 ··· 174 175 176 177 178 179 180 ··· 42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