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1706 오늘의 기도(4.7) 어머니 당신은 주님의 천상 은혜를 날마다 길어 올리시니 감사합니다. 갈망과 아픔으로 애타는 모든 이를 살리는 간절한 치유의 샘물 두레박 가득 넘치게 하소서. 어머니 마리아님, 두 손 모아 기도하는 저희 죄인들을 위해 빌어주소서. 아멘. _ 전영금 수녀 2020. 4. 7. 오늘의 기도(4.6) “아들아, 너는 주님의 견책을 가볍게 여기지 말며 꾸짖으실 때에 낙심하지도 마라. 주님께서는 사랑하시는 자를 견책하시고 아들로 여기시는 자에게 매를 드신다.″ (히브 12,5) 주님, 당신은 죄 없으신 진리이심에도 구원을 위해 가시관을 쓰셨습니다. 저희도 세상 속 당신 복음을 위해 달가이 가시관을 쓸 수 있는 용기를 주소서. 2020. 4. 6. 오늘의 기도(4.3) 성당은 텅 비었고 예수님 홀로 탄식과 눈물로 기도하시니 덩달아 저도 따라 울고 있습니다. 크고 작은 제 허물은 뒤로 잊은 채 세상 슬픔에 가슴 젖습니다. 주님, 제 영혼 깨우소서. 저의 죄와 세상 허물에 눈 감지 않고, 잠들지 않게 하소서. _ 전영금 수녀 2020. 4. 3. 오늘의 기도(4.2) +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가정을 위해 저희 일상을 돌보시는 주님, 살면서 정말 힘들 때가 있습니다. 아이들을 생각하면 더욱 마음이 아프고 무거울 때가 있습니다. 마음은 여전히 가족에 대한 사랑으로 가득한데 경제적으로 도울 방도를 얻지 못할 때, 그래서 답답한 가슴 어찌할 수 없을 때 주님, 저희를 도와주소서. 저희 가족에게 용기를 주시고 어려운 시절을 한마음으로 건너가게 하소서. 어려울 때일수록 서로를 아껴주고 그 사랑 안에서 활력을 되찾게 하소서. _ 「생활 속에서 드리는 나의 기도」 2020. 4. 2. 이전 1 ··· 210 211 212 213 214 215 216 ··· 42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