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보기3062 북콘서트 오시는 길 인천교구청 복자 이 안나 홀 [22573] 인천광역시 동구 박문로 1 (구. 박문여고) 제물포역 2번 출구에서 도보 10분 문의전화 복음화사목국(인천): 032)765-6962 바오로딸(인천): 032)761-5830 2020. 1. 28. 오늘의 기도(1.28) 주님이 펼쳐주시는 새날들이 기대에 찬 희망이게 하소서. 주어진 시간 속에서 잘 살아보려고 애를 쓰지만 세상은 인간이 퍼트린 수많은 병원균과 사투를 벌이고 산업재해, 자연 파괴로 인한 기후변화로 피할 수 없는 불안과 걱정을 안고 삽니다. 그럼에도 인간의 지식을 활용해 자연 보존과 새로운 창안의 연구로 인간 중심의 삶으로 바꾸려 애쓰는 이들이 있습니다. 그 용기와 희생을 불어넣어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하루는 또 그림자를 드리우며 사라지지만 내일 아침이면 어김없이 떠오를 태양, 당신 은총의 빛에 의지하는 모든 이들이 굳센 믿음 안에서 진정한 평화를 누리게 하소서. 아멘. _ 전영금 수녀 2020. 1. 28. 오늘의 기도(1.24) 주님, 날마다의 삶을 당신께 맡겨드립니다. 무엇이 마음을 어둡게 할지 알 수 없는 내일을 두려워하지 않고 성령께 의지하며 충실할 은혜 내려 주소서.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다툼과 반감, 억지의 판단으로 완고해지지 않게 하소서. 부족한 영적 삶이 언제나 주님을 닮아 사랑으로 채우게 하소서. 놀라운 일을 날마다 새롭게 시작하시는 주님의 일을 알아보게 하소서. 비좁은 저희의 지평을 넓혀가게 하소서. 이 모든 일들, 주님께 영광과 찬미가 되게 하소서. 아멘. _ 전영금 수녀 2020. 1. 24. 오늘의 기도(1.23) + 서로를 이해하기 위해 주님, 제 마음을 열어주소서. 옹이진 가슴속을 풀어버리고 닫힌 마음의 빗장을 열게 하소서. 제가 그 사람을 사랑하고 그 사람이 제게 다가올 수 있도록 얼음처럼 차갑게 식은 가슴을 당신 은혜로 녹아내리게 하소서. 제 생각을 고집하지 않고 그 사람 입장에서 생각하게 하시어 이해하고 받아들일 여유를 주소서. 그 사람도 저를 알게 되리다. 그렇게 제가 먼저 사랑하게 하소서. 한 발 먼저 다가가고 한 손 먼저 내밀게 하소서. _ 「생활 속에서 드리는 나의 기도」 2020. 1. 23. 이전 1 ··· 301 302 303 304 305 306 307 ··· 76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