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보기3062 오늘의 기도(10. 19) 높고 푸른 하늘을 올려다 보며 무한한 그리움인 성모님을 불러봅니다. 어머니 마리아님, 가난한 이들의 어머니 투병으로 지친 이들의 위로자, 불안한 이들의 안심이 되시는 어머니, 오늘도 묵주알 속에 저의 감사와 사랑을 담아 당신께 전구를 청합니다. 인내와 겸손의 어머니, 저희를 위해 빌어주소서. 아멘. _전영금 수녀 2022. 10. 19. 오늘의 기도(10. 18) 주 하느님, 복된 루카를 뽑으시어 가난한 사람들을 사랑하시는 주님의 신비를 설교와 기록으로 세상에 알리게 하셨으니 주님의 이름을 영광스럽게 부르는 저희가 언제나 한마음 한뜻이 되고 모든 민족들이 주님의 구원을 보게 하소서. _전례 기도문 Ⓒ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2020. 2022. 10. 18. 오늘의 기도(10. 17) 성부 곁에 계시면서 교회를 비추고 성화시키는 성령을 보내주시겠다고 약속하신 천상 스승님, 찬미를 받으소서. 마리아의 기도를 통하여 성령강림을 새로이 하시고, 시대마다 사도를 일으키시며, 그들에게 지혜, 지성, 지식, 의견, 효경, 하느님에 대한 거룩한 두려움의 영을 주소서. _「바오로 가족기도서」 중에서. 2022. 10. 17. 세실수녀와 함께하는-마음산책 그리스도교 역사상 뛰어난 신비가인 예수의 성녀 데레사의 삶을 따르기 위해 세례명을 데레사로 정하신 많은 분들께 영명 축일을 축하드립니다. 무엇보다도 그리스도를 관상한 신비체험 속에서 성녀의 깊은 영적감수성이 뛰어난 고백은 수많은 세월이 흘렀어도 여전히 사랑받는 보석처럼 읽는 독자의 마음을 환하게 비추어 줄 것입니다. * * * * * * 여러분이 아무리 낮은 소리로 말하더라도 주님은 우리 곁에 계시니 우리 말소리를 들으실 것이고 주님을 찾아가는 데에는 날개가 필요 없을 것입니다. 오직 고요 속에 ‘나’를 두고 ‘나 안에서’ 당신을 보면 그만인 것입니다. 그토록 좋으신 손님을 앞에 두고 서먹해 할 것 없이, 다만 겸손되이 아버지께 하듯이 말씀드리고, 청하고, 고생을 이야기하고, 돌보아주시기를 빌고, 그러면.. 2022. 10. 15. 이전 1 ··· 60 61 62 63 64 65 66 ··· 766 다음